박지원 "선거법 개혁 등 패스트 트랙 4당합의 통과할 것"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 무릎 탁 도사> 출연...주장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9/04/23 [11:44]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선거법 개혁 등 패스트 트랙(신속처리 절차) 처리에 대해 한국당이 강력하게 반대하지만 일단은 상정하고 한국당도 협상에 참여해서 합의된 안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궁극적으로 북한의 비핵화에 따른 경제 제재 해제 및 체제 보장은 미국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북한이 시행착오를 범하지 말고 하루 빨리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하는 것이 상지상책”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박지원 의원 공식 사이트에서 캡춰)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패스트 트랙 인준, 민주평화당은 이견 없을 것이지만 바른미래당 상황 지켜봐야

 

박 전 대표는 오늘(4.23) 아침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 무릎 탁 도사>에 출연해서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패스트 트랙 합의에 대해 “오늘 각 당이 의원총회가 있는데 민주평화당은 이견이 없고 바른미래당은 의견이 혼재되기 때문에 좀 지켜봐야 한다”고 배경 설명을 했다.

 

한국당, 패스트 트랙에 참여해 자신들의 의사 관철시키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할 것

 

박 전 대표는 “패스트 트랙에 올리더라도 한국당과 계속 대화해서 여야가 합의하는 단일안을 만들어야 한다”며, “한국당도 이제 안건이 패스트 트랙에 올라가면 대화에 참여해 자신들의 의견을 관철시키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할 것이고, 실제 여야 모두 합의된 안을 통과시키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민주당과 한국당의 대치 정국에 대해 “양당이 국민 인식과 동떨어진 정치를 하고 있고, 우리 국민들은 지금 5G 시대를 살면서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데, 한국당은 구석기 시대 정치를 하고 있다”며, “청년 실업 문제 등 민생 문제에 대해서 국회에서 논의를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북한 경제 제재 완화 및 체재 보장은 미국 몫, 하루 빨리 남북, 북미 정상회담 응해야

 

 남북, 북미관계에 대해서도 박 전 대표는 “궁극적으로 북한의 비핵화에 따른 경제 제재 해제 및 체제 보장은 미국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북한이 시행착오를 범하지 말고 하루 빨리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하는 것이 상지상책”이라고 강조했다.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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