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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베푸신 은혜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들었다는 신비한 내용 지상중계<97>

김용철 선지자 | 기사입력 2019/04/21 [01:01]

▲ 김용철 선지자.     ©브레이크뉴스

김용철 선지자는 “한국어로 내려온 새로운 성경”의 저자이다. 이 책은 이미 베스트 셀러. 그는 이 책에 게재된 내용은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들은 말씀을 그대로 옮겼다고 주장한다. 그의 글 대부분은 계도적이며 합리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선함과 질서를 강조하는 계명 같은 내용도 있다.  그는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을 때, 그를 믿지 못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기록해 달라는 그 말에, 이렇게 책으로 만들 줄은 상상도 못했기에 충실히 기록하지 못했습니다”면서 “그때 기록하지 못한 내용이 지금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하나님께 죄송하며, 깨우침의 기회를 드리지 못한 만백성에게 죄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삽니다”고 고백한다. 인간이 하나님과 직접 교통한다니 신비한 일이다.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들었다는 주요내용의 기록을 공개한다. <편집자 주>

 

*97번째 하나님 말씀/2000년 4월 25일 23시 20분

 

1 선지자야, 들으라.

2 인간이 살아가되 두 부류가 있으니, 원래의 참모습을 가지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육신의 편함과 물 흐르듯이 환경에 따라 편의주의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으니,

3 너희 인간의 세계에서 참모습으로 살아가는 자는 항상 손해를 보고 사는 것 같으며, 영악한 자가 무엇인가를 얻고 편안함을 느끼고 사는 것이 행복한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4 그는 잠깐 살아가는 육신의 영화일 뿐이니, 나 여호와의 하늘나라에 왔을 때 참모습으로 삶을 산 사람의 발끝도 바라보지 못할 것이니,

5 너는 인간의 참모습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만인에게 깨우쳐 주라.

6 너희들이 말하기를 ‘생각하는 동물이 인간’이요, 모든 행동이나 마음가짐을 마음대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동물 중에 너희들밖에 없으니,

7 내가 만든 피조물 중에 너희처럼 편리하고 편안하게 살도록 한 것은 너희 인간뿐이니, 그와 같은 은혜와 은총을 입은 너희가 본래의 참모습으로 살아가지 않으면 그는 어떤 형벌을 받을 것인가 불을 보듯 뻔한 일이거늘….

8 너는 나의 법전을 방방곡곡에 전하여 인간의 참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지표로 삼는 것이 가장 급한 과제임을 알라.

9 선지자야, 너는 인간의 참모습으로써 너의 입에서 나가는 말은 향기와 같은 아름다움과 즐거움이 있으며, 너의 눈빛은 인자하고 자애로움이 비치는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 인간의 참모습의 경지에 도달함이니,

10 너는 이를 깊이 깨우쳐 십계명에 준하는 참된 마음을 깨우치도록 하라.

11 많은 이가 너에게 구원을 받고자 찾아올 것이니, 내가 지시하는 바에 따라서 너는 힘차고 자신 있게 행동에 임하라.

12 그리하면 나의 법전과 기적을 겸하여 만천하에 전하는 근본이 될 것이니라.

 

*298번째 하나님 말씀/2000년 4월 26일 05시

 

1 선지자야, 들으라.

2 망망한 바다 위에 떠 있는 작은 배도 사나운 태풍과 파도를 만나지 아니하면 얼마나 평화롭고 한가로우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지 않은가?

3 그러나 태풍과 비바람이 몰아닥치면 그 배의 형상이 어찌 되겠느냐?

4 너희들이 나 여호와를 따르며 나를 믿으며 나의 하늘나라에 오르고자 함에 있어서, 바다 위에 떠 있는 태풍과 비바람을 맞지 않은 평온한 배의 모습과 태풍과 비바람에 몸살을 앓은 배의 모습에 비유해 볼 때,

5 너희 마음속에서 나를 믿고 따르는 자는 고요한 배의 모습이며, 나를 믿지 않고 의심하는 자는 태풍을 맞은 배의 형상과 같으니,

6 이와 같은 극과 극의 상황은 너희 마음에 달렸으니, 이는 너희가 선택하기 나름이니라.

7 진정 십계명을 지키고자 하며, 나를 경배하고 기도하며, 내가 하늘에 존재함으로써 평온히 바다 위를 항해하는 배와 같이 너희 마음에 간직되어야 할 것이니라.

8 “여호와 하나님! 사람이 인간관계에 갖추어야 할 것이 있으며 지켜야 할 것이 있나이다. 이를 갖추지 못하며 지키지 못하여 비바람과 태풍을 맞은 배와 같은 줄 아오나,

9 마음을 다스리지 못함은 인간사의 마음이 그러하고 환경이 그러하지 못하니, 이것을 어찌 다스려야 하올까요?”

10 선지자야, 들으라.

11 너희들 마음속에 진심으로 내가 있음을 경배하고 믿는 자는 어떠한 지옥 불에서도 구원을 받을 수 있으니, 어떠한 상황에서도 너희가 순탄히 항해할 수 있도록 배를 내가 보호하니,

12 너희 마음속에 조금도 헛됨이 없이 하늘에 오르는 나의 길을 진정 너희들이 가야 할 길이라 믿으며 하늘에 내가 존재함을 진심으로 믿는 자만이 고요한 바다에 항해하는 일엽편주와 같은 것이니,

13 너희들의 믿음의 자세부터 먼저 다듬어야 할 것이니라.

14 내가 너희들에게 죽으라 이르면 스스로 아낌없이 죽음을 택할 수 있고, 그 믿음이 너희 가슴속에 과연 어느 정도 시행할 수 있는가 너희는 진단해 보라.

15 “여호와 하나님! 부끄럽습니다.

16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들으며 선지자라 일러 기적을 이루며 남들의 잘잘못을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서도

17 제 마음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저의 모든 것을 바치며 던질 수 있는 행동에 임하는 힘이 없으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할 것인가 하는 깨우침이 있사오며,

18 저 자신이 마음의 각오를 다시 정립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마음에 깊이 새기며, 법전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저에게 베푸신 은혜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299번째 하나님 말씀/2000년 4월 26일 23시 30분

 

1 선지자야!

2 모든 것은 믿음으로부터 시작하느니,

3 나 여호와의 존재함을 너희가 얼마만큼 순종하고 믿느냐에 따라서 이 세상에 구원하지 못할 것이 없으며, 너희가 구하고자 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 없으며,

4 이는 오직 너희의 믿음과 순종이 한 치의 헛됨이 없어야 하느니라.

5 마음의 흔들림이요, 마음의 동요가 있는 믿음은 아무것도 구할 수 없고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니,

6 오로지 나의 율법과 법전을 전하며 내가 너에게 전하고자 하는 말을 믿으며 그와 같이 행동함에 있어서 모든 것은 스스로 이루어질 것이니라.

7 너의 제자와 모든 이에게 말하라.

8 너희들 중에 병든 자가 일어서고자 하며, 너희가 무엇을 얻고자 하며, 너희가 바라는 것을 얻고자 하며 너희들은 오로지 믿음으로 믿고 따름이니,

9 너희들의 모두를 다 바칠 수 있고 버릴 수 있는 그와 같은 깊고 철저한 믿음이 있는 자만이 구원받을 것이니라.

10 나 여호와를 따르며 믿음이 하늘에 닿을 때, 너희들의 얻고자 함이 얻어질 것이니,

11 이는 하나의 믿음과 모든 행위와 말과 너희들의 하루 생활을 뒤돌아보아 한 점의 오점이 없이 너희가 살아갈 때 나로부터 기적을 이룰 것이니 그리 알라. <계속> aum0314@gmail.com.

 

*필자/김용철. 그는 하나님이 “선지자”로 불러주었다며 “선지자”로 불리기를 원한다. “한국어로 내려온 새로운 성경”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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