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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주연 ‘돈’,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위 ‘캡틴마블’-3위 ‘악질경찰’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9/03/23 [12:22]

▲ ‘돈’-‘캡틴마블’-‘악질경찰’ <사진출처=해당 영화 포스터>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영화 <돈>이 <캡틴 마블>, <악질경찰>, <우상> 등을 꺾고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류준열-유지태-조우진 주연 <돈>은 21만 45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63만 954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캡틴 마블>(491만 2043명)이, 3위는 이선균-전소니-박해준 주연 <악질경찰>(9만 2908명)이, 4위는 한석규-설경구-천우희 주연 <우상>(7만 7056명)이, 5위는 오감 자극 공포 스릴러 <이스케이프 룸>(49만 3148명)이 차지했다.

 

뒤이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제2장 로스트 버터플라이>, <장난스런 키스>, <라스트 미션>, <양지의 그녀>, <그린 북> 등이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돈>에서 류준열은 부자가 되는 꿈을 안고 여의도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 역을, 유지태는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 역을, 조우진은 작전의 냄새를 맡고 집요하게 뒤쫓는 금용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 역을 맡았다.

 

영화 <돈>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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