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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황교안 있어야 할 곳은 양승태 옆자리, 박근혜 옆방”

통진당 해산,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을 파괴한 반 헌법적 행위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9/01/22 [16:49]

민주평화당 문정선 대변인은 22일, 논평을 통해 “황교안의 주적은 담마진, 황교안이 있어야 할 곳은 양승태의 옆자리다”고 규정했다.

 

문정선 대변인은  “황교안의 주적은 국가안보의 기회를 빼앗은 담마진, 두드러기 아니었던가?”되물으며, “좀비 황교안이 있어야 할 곳은 정치무대가 아니라 양승태의 옆자리, 박근혜의 옆방이다.”고 쏘아 부쳤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문 대변인은 “황교안 전 총리가 자유한국당의 당권 레이스에 뛰어들었다.”며, “한국당을 숙주로 삼은 좀비들의 안간힘, 좀비정치의 본격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다.”고 비판했다.

 

그는 “간판을 바꾸고 바지사장을 앞세우며 개혁보수를 주창하던 한국당의 퇴행도 불가피하다.”며, “황교안 전 총리는 인증이라도 하듯 통진당 해산을 자랑삼아 내세웠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통진당 해산, 헌정사상 초유의 수치이자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을 파괴한 반 헌법적 행위

 

문정선 대변인은 “통진당 해산은 헌정사상 초유의 수치이자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을 파괴한 반 헌법적 행위다.”며, “양승태가 총괄한 재판거래 의혹의 핵심 사례이기도 하다.”고 규탄했다.

 

문 대변인은 “통진당 해산이라는 재판거래를 기획하고 사법을 농단한 장본인이 황교안 본인이었다는 자백과 진배없다.”며, “국방백서에 철지난 색깔론을 들이대는 주적타령도 주제넘다.”고 지적했다.

 

 황교안이 있어야 할 곳은 양승태의 옆자리, 박근혜 옆방이다.

 

그는 “황교안의 주적은 국가안보의 기회를 빼앗은 담마진, 두드러기 아니었던가?”되물으며, “좀비 황교안이 있어야 할 곳은 정치무대가 아니라 양승태의 옆자리, 박근혜의 옆방이다.”고 쏘아 부쳤다.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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