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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탁시설을 찾은 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은 전기,통신,건축, 설비 등 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직원들로 재능을 활용하여 2011부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이날 기술봉사 회원들은 조명등 교체, 잠금장치 수선, 문틀 보수, 가구수선 등 그룹홈 생활공간에서 고장난 낡은 시설들을 수리했다.
공사는 지난 10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 실천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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