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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정기예금·적금 금리 최고 0.3%포인트 인상

7일부터 가입하는 상품에 모든 채널 동일 적용

이학수기자 | 기사입력 2018/12/07 [11:49]

(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7일부터 최고 0.3%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정기예·적금의 금리를 0.1~0.3%포인트 인상함에 따라 대표적으로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Ⅱ’는 최고 2.4%에서 최고 연2.7%로, 스마트모아드림적금은 연2.1%에서 연2.4%로, ‘쏠쏠한마이쿨예·적금’은 연 2.2%에서 연2.3%로 금리가 상향 조정된다.

 

인상된 금리는 영업점 창구와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을 통해 7일부터 가입하는 상품에 대해 적용된다.

 

이우경 광주은행 영업추진부장은 “서민들의 재산형성을 위해 주로 가입하는 정기예·적금의 금리를 인상함으로써 고객님들의 계획하시는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혜택과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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