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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주거명당 ‘비산자이아이파크’ 12월 분양

박수영 기자 | 기사입력 2018/12/07 [09:24]

▲ GS건설, 비산자이아이파크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수영 기자=
GS건설이 12월 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안양 임곡3지구를 재개발하는 비산자이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비산자이아이파크는 교통, 편의시설, 교육 등 주거3박자가 고루 갖춰진 데다 2600가구가 넘는 대단지다. 평면도 초소형에서 중대형까지 수요자들의 선택 폭이 넓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돼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515-2 일대 임곡3지구를 재개발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29층 21개 동 총 2637가구이며,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39~102㎡ 107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39㎡ 110가구, 45㎡ 112가구, 49㎡ 274가구, 59㎡ 329가구, 75㎡ 120가구, 84㎡ 124가구, 102㎡ 4가구 등이다.

 

분양물량의 99% 이상이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이며, 이 가운데 1~2인가구 및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49㎡ 이하 초소형아파트도 496가구나 된다.

 

비산자이아이파크 단지 앞에는 안양시 전체를 아우르는 1번 국도와 관악대로가 있다. 광역버스와 간선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이 잘 발달돼 있으며, 1번 국도를 이용하면 서울 구로구까지 차량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 강남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수도권 내·외곽으로의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 이용도 쉽고, 비산자이아이파크 인근에는 11월 초 확정 고시된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이 들어선다. 월곶-판교선은 총 연장 40.3km로 시흥시 월곶에서 안양, 과천을 거쳐 성남(판교)를 연결하는 사업이며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주변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것도 강점이다. 이마트(안양점)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도로변에 크고 작은 상가와 편의시설도 많다. 반경 1km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2001 아울렛, 안양종합운동장 등 주거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풍부하다.

 

아울러 관악산 자락이 단지를 감싸고 있고, 앞으로는 안양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지형으로 쾌적함이 돋보인다. 등산길과 관악산산림욕장, 체육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안양동초, 임곡중학교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안양예고, 양명고, 양명여고, 대림대학교 등이 인근에 있으며, 안양시립비산도서관과 평촌학원가도 가까워 아이들 교육시키기에 좋은 환경이다.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등 1군 건설사 2곳이 함께 짓는 대단지 아파트여서 특화시설도 관심거리다.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사우나(남‧여), 작은 도서관, 독서실, 다목적 운동시설, 코인세탁실 등 우수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한편,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515-2 일대 현장 내에 마련될 계획이며, 이달 중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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