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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위 ‘국가부도의 날’-3위 ‘보헤미안 랩소디’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8/12/07 [07:39]

▲ ‘도어락’-‘국가부도의 날’-‘보헤미안 랩소디’ <사진출처=해당 영화 포스터>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영화 <도어락>이 <국가부도의 날>, <보헤미안 랩소디> 등을 꺾고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공효진-김예원-김성오 주연 <도어락>은 11만 24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5만 548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김혜수-유아인-허준호-조우진-뱅상 카셀 주연 <국가부도의 날>(209만 2734명)이, 3위는 전설의 록밴드 퀸의 이야기 <보헤미안 랩소디>(646만 2878명)가, 4위는 지금껏 본 적 없는 마법의 세계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3만 6915명)이, 5위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모털엔진>(7만 2443명)이 차지했다.  

 

뒤이어 <스윙키즈>(12월 19일 개봉), <완벽한 타인>, <성난황소>, <헌터 킬러>, <런닝맨 : 풀룰루의 역습> 등이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포를 그린 스릴러.
 
이번 <도어락>에서 공효진은 평범한 직장인이었지만 낯선 자의 침입 흔적을 통해 위협을 느끼며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경민 역을, 김예원은  ‘경민’이 절친한 직장 동료인 ‘효주’ 역을, 김성오는 ‘경민’의 신고를 시작으로 사건을 담당하게 된 ‘이형사’ 역을 맡았다.
 
<도어락>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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