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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수성..150만↑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8/11/19 [08:57]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사진출처=워너브러더스코리아>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이하 <신비한 동물사전2>)가 <보헤미안 랩소디>, <완벽한 타인>을 꺾고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흥행 중이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판타지 블록버스터 <신비한 동물사전2>는 35만 72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51만 987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전설의 록밴드 퀸의 이야기 <보헤미안 랩소디>(313만 8074명)가, 3위는 유해진-조진웅-이서진-염정아-김지수-송하윤-윤경호-지우 주연 <완벽한 타인>(435만 304명)이, 4위는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23만 5372명)가, 5위는 마동석-송지효-김성오 주연 <성난황소>(11월 22일 개봉/ 7만 8606명)이 차지했다.

 

뒤이어 <바울>, <출국>,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동네사람들>, <로빈슨의 언더워터 어드벤처> 등이 박스오피스 10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신비한 동물사전>의 다음 이야기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마법 세계와 인간 세계를 위협하는 검은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음모를 막기 위한 뉴트의 활약과 다양한 캐릭터들이 얽힌 더욱 강력해진 마법 액션을 선보인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한편 새로운 신비한 동물들도 대거 등장해 화려한 화면을 완성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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