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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농업해설사 양성교육통해 전문인력배출

이덕진기자 | 기사입력 2018/11/16 [15:53]

 

▲ 농업해설사 양성교육 수료 (C) 이덕진기자

 

평택시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3월 8일 개설하여 11월 15일까지 총132시간의 교육을 마친 농업해설사 전문인력 35명을 배출해냈고 밝혔다.

 

농업해설사는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업의 가치와 의미를 농촌을 찾는 사람들에게 쉽게 농촌을 이해할수 있도록 알리는 농촌전문 인력이다

 

이렇게 배출된 농촌전문 인력은 향후 농업생태원과 농촌마을 등에서 활동하여 광주의 도시민과 방문객에게 광주농업의 우수성과 농산물을 홍보하고 자연환경, 농작물의 생태 등에 대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촌마을을 찾는 체험객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사람이 살아가는데 농업과 자연은 꼭 필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인지하지 못하고 간과하는 것들을 농업해설사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알려줌으로써 농업과 자연을 보호하고 지키는 마음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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