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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 개소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0/17 [17:38]
대전 서구는 17일 갈마도서관 지하 1층에서 김창관 서구의장 및 서구의원, 장종태 서구청장,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는 2018년도 시민제안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시비 1억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149.85㎡에 상담실 3면, 안내실,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게 했다.
  
화~금요일은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로상담사에 의해 운영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센터가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을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진로 탐색 역량 강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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