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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근 전 전북지사 아들 유주영 '천국으로 떠난 천재'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8/10/16 [11:34]

▲ 유주영 군의 저서.   ©브레이크뉴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경제고문이자 전 전라북도 지사였던 유종근 박사의 아들 유주영 군(16세)이 미국 필라델피아 체스트넛 대학교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유군은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유학중이었다.

 

유군의 영결식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여의도 직할성전 5층)에서 진행된다.

 

한편 미국 유학생활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유군은 천재학생으로 알려졌다.

 

나이 9세 때 평택대학교의 피어선신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청강했다. 그때부터 수학, 영어-히브리어 등에 능통할 정도의 천재성을 발휘했다.

 

지난 2017년에는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기독교 서적을 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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