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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교육사업 관심 있는 중국 각지 20여개 기업가들 방한

중한 글로벌대건강교류포럼 참석-윤영용 작가가 정기적으로 의료관광 시찰단 유치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8/09/23 [14:46]

▲녹십자 NK면역세포, 줄기세포 등을 신청하고 채혈하는 방문단.     ©브레이크뉴스

지난 9월21일부터 22일까지, 중국의료관광방문단(이옥협 李玉侠 : 단장)은 한국의료관광과 교육사업 등에 관심 있는 중국 각지의 20여개 기업가들이 방한하여 세계적인 한국의 의료관광, 교육시설들을 참관했다.

 

이 방문단은 중한 글로벌대건강교류포럼(롯데호텔, s653)에 참석하고 KMP ㆍ 아산병원 ㆍ Regen성형병원 등 현장을 추석연휴 전 시찰과 체험한 이후에 중국에서 한국형의료관광 사업을 추진할 예정.

 

국제의료제약교류협의회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융복합산업연구원(GCM HK)이 주관하는 이번 중한 글로벌대건강교류포럼은 역사소설 근초고대왕의 윤영용 작가가 대표로 정기적으로 의료관광 시찰단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 각지에서 한국의료서비스를 소개해왔다. 그 성과로 실제적인 사업자들을 모집해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까지 27명의 기업가 체험단을 롯데월드타워 KMP헬스케어/서울병원, 아산병원, 리젠성형병원 등에 방문케 했다.

 

특히 이번 중국의료관광방문단(이옥협 李玉侠 : 단장)은 중국 내에 약2만명 기업가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 단장은 이를 통해 세계최고 수준인 한국의료서비스들을 체험하고 KMP헬스케어/서울병원, 아산병원 등 여러 종합병원을 비롯한 각종 병원에 GCM HK를 통해 환자들과 유학생들을 유치하게 된다.

 

▲ 한국의료관광의 새로운 시작, 중국 체험시찰단  ©브레이크뉴스

사드로 꽁꽁 얼어붙었던 의료관광에 중국발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 그것도 롯데월드타워 10층 KMP헬스케어/서울병원에서 시작되고 있다.

 

중국 내 2만여 기업가 네트워크를 대표해서 중국의료관광방문단(이옥협 李玉侠 : 단장)이 세계최고 수준의 한국의료관광기반과 교육사업 등을 시설들을 참관하기 위해 왔다. 서울에 있는 세계3위 최고층빌딩 롯데월드타워와 세계최대 실내테마파크인 롯데월드, 거기에 1.5km 근거리에 있는 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KMP헬스케어/서울병원 네트워크를 함께 체험하면서 세계최대 의료관광인프라를 실감하고 있다.

 

첨단 의료관광인프라 기반 실제적인 의료체험

 

첨단 의료관광인프라를 기반으로 실제적인 의료체험을 해보고 있는 체험방문단은 연속 “헌하오 : 아주 좋다”, “헌 표량 : 매우 아름답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고급혈액검사와 면역세포 등의 설명과 암 예방 등에 대한 KMP 한인권 박사의 깊이 있는 설명에 방문단들은 감동의 박수를 쳤다. 비용에 있어서도 오히려 중국보다도 싼 한국의 세계적인 수준에 대해 더 할 나위없는 사업가치가 있다고 감탄을 연발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돌스타들의 산실인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교장 박재련)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했다.  ©브레이크뉴스

 

사람살리는 생명코인, LCGC를 만든 글로벌융복합산업연구원(GCM HK)이 주관하는 이번 중한 글로벌대건강교류포럼에서는 역사소설 근초고대왕의 윤영용 작가가 정기적으로 의료관광 시찰단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 각지에서 초청한 사업자들이 지속적으로 회원들을 모집해 롯데월드타워 10층 KMP헬스케어/서울병원을 거점으로 한국병원들에게 검진 및 암 등 중병 환자들을 공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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