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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 1위..2위 워너원 강다니엘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8/09/21 [13:39]

▲ 박보검-워너원 강다니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박보검이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달 23일부터 9월 20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65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박보검(238명, 36%)이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해 <끝까지 간다>, <명량>, <차이나타운>에서 조연을 맡으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던 지난 2015년 ‘뮤직뱅크’의 MC를 맡게 된 박보검은 10대, 20대층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이후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연을 맡으며 국민배우로 거듭났다.

 

박보검에 이어 워너원 강다니엘(202명, 31%)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방탄소년단 뷔(86명, 13%), 박서준(38명, 6%), 정해인(28명, 4%)이 3~5위를 차지했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11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배우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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