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무상복지 베네수엘라·그리스로 가는 망국”

"이념 몰입하는 경제 정책, 국민 경제 멍들어"

황인욱 기자 | 기사입력 2018/09/14 [09:51]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참패와 관련 사퇴 의사를 밝힌 뒤 당사를 떠나고 있다.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황인욱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14일 “무상복지는 베네수엘라, 그리스로 가는 망국이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근로소득보다 이전소득이 많은 나라가 성공한 전례가 없다”며 “증세를 통해 이전 소득을 무상으로 더 많이 나누어 줄이려는 소위 무상복지 국가는 베네수엘라, 그리스로 가는 망국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각종 부동산 증세를 통해 무상복지·대북지원자금을 마련하려는 문정권의 정책은 나라의 장래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념에 몰입하는 경제 정책은 국민 경제를 멍들게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현재 홍 전 대표는 6·13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 7월에 출국한 후 미국에 체류 중이며, 15일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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