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돈 막기" 목돈 마련 꿀팁 BEST7

김은지 기자 | 기사입력 2018/09/11 [13:22]

 

브레이크 뉴스 김은지 기자= 틈새적금, 소액적금 등 생활저축이 불경기·저금리 시대에 인기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새는 돈만 잘 막아도 목돈 마련이 쉬워진다. 

 

은행 수수료 줄이기 

 

은행 수수료만 줄여도 새는 돈을 막을 수 있다. 모바일 뱅킹은 보통 인터넷뱅킹과 마찬가지로 5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해당은행을 주거래통장으로 전환하거나 카드로 1회 이상 결제하면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면제혜택을 받지 못한 경우, 모바일 뱅킹으로는 보통 수수료 500원, ATM 출금으로는 1000원의 수수료가 든다. 예를 들어, 모바일로 하루 2번 거래를 하고, ATM 출금 혹은 계좌이체를 하루 1번 이용하면, 하루 2000원씩 한 달에 20번이니 한 달에 4만원, 1년에 48만원의 돈이 든다. 일과시간에 모바일 거래를 이용하거나, 수수료가 나오지 않도록 해당 은행ATM을 방문하면 수수료를 아끼는데 도움이 된다. 

 

서브 스크립션(정기구독) 서비스 관리 

 

과거에는 잡지가 대표적인 월 정기구독 서비스였다면, 요즘은 서브스크립션 이코노미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월 정액 정기구독 서비스가 인기다. 음악 듣기에 월 만원, 헬스장에 월 3만원,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에 1만5000원이 매월 나간다고 가정하면 한달에 5만5000원, 일년에 66만원의 비용이 든다.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의 무서운 점은 나도 모르게 서비스 신청 개수와 금액만큼 지갑에서 자동으로 월/연 단위 돈이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그러니 일주일 혹은 한 달에 한 번은 전체적으로 이용중인 서비스가 나에게 꼭 필요한지 분석하고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온라인 배송은 최대한 무료배송을 이용하기 

 

온라인 무료배송이 많은데 굳이 배송비가 들도록 할 필요는 없다. 만원 또는 2~3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 배송인 경우가 많으니 무료 배송이 가능한 금액만 잘 맞춰주면 된다. 일정 금액을 넘기기 어려울 경우, 가족이나 지인과 같이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보통 1회 배송비가 2500원인 것을 감안하면, 한 달에 4번 구매한다고 해도 1년 12만원이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무심코 매일 사는 모닝 커피 줄이기  

 

매일 아침 커피를 사서 마신다면, 차라리 커피 기계를 하나 집이나 사무실에 마련해두는 것이 훨씬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 된다. 아침 잠을 깨우고자 습관적으로 커피를 사는 상황이라면, 아침은 가벼운 사무실 커피로 대체하고, 오히려 점심 때 동료들과 혹은 비지니스 관계자와 함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이 훨씬 관계에도 도움되고 돈도 절약하는 방법이 된다. 모닝커피 5000원씩만 평일에 절약해도 10만원을 아낄 수 있다. 

 

강제저축 시스템 구축하는 가계부 쓰기 

 

애초에 써본 일이 없다면 쉽지는 않겠지만, 저축을 위해 가장 효율적이고 먼저 하면 좋은 일이 가계부 쓰기다. 가계부는 나에게 맞는 저축액을 찾기 위한 방법이 되기 때문이다. 내가 한 달에 얼마를 쓰고 어떻게 소비했는지, 불필요하게 쓴 부분은 없는지 파악해 합리적인 저축액을 설정하면 보다 효율적인 목돈 마련 방안을 세울 수 있다.  

 

체크카드나 현금 사용하는 습관 만들기 

 

소비성 지출의 경우 체크카드나 현금으로 쓰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신용카드는 사실상 '단기성 부채'이기도 하다. 계획성 없이 쓰다가 과소비하게되면 결제일에 초과 지출액을 메우느라 목돈 마련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다. 저축을 하고 실질적으로 남은 돈의 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습관이 필요한 이유다.  

 

돈이 떨어지면 쓰지 말기 

 

가장 단순하면서도 핵심적인 실천법이다. 돈이 떨어지면 안 쓰고 아껴야 하는데, 씀씀이를 줄이지 않고 빌리는게 문제가 된다. 한 달 계획한 생활비가 다 떨어졌다면 최대한 쓰지 않되 얼마가 부족한지, 왜 부족한지 분석해서 다음달 생활비에 반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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