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갤러리, ‘국제현대미술교류전’ 한전아트센터서 11월 개최

노보림 기자 | 기사입력 2018/09/05 [14:24]

▲ Fly, 122x61cm, Mixed media, 2018, Gustavo Fernandez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노보림 기자= 하랑갤러리가 오는 11월 한전아트센터에서 ‘국제현대미술교류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해외 기획전시를 전문으로 하는 하랑갤러리측은 “이번 국제현대미술교류전을 통해 한국은 물론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세계 현대 미술을 흐름을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해외작가의 경우 약 15명의 그림이 전시된다.

 

▲ Bronze Victory Sculpture, (L)20x(W)32x(H)40cm, 2018, Stanislav Mikus     © 브레이크뉴스

 

천사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름다운 곡선의 누드 조각상으로 유명한 스타니슬라프 마이커스(Stanislav Mikus, 슬로바키아), 강력하고 역동적인 스트로크로 색과 모양의 완벽한 균형을 갖춘 추상화를 그리는 구스타보 페르난데스(Gustavo Fernandez, 베네수엘라)가 참여한다.

 

또 신비로운 풍경이나 꿈같은 상황, 내재된 마음의 풍경으로 묘사하는 지나 플런더(Gina Plunder, 루마니아)와 비객관적인 회화 장르를 그리는 알레나 쿠즈넷소바(Alena Kuznetsov, 우크라이나) 등 약 15명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The Garden, 69x117cm, Acrylic on canvas, 2017, Gina Plunder     © 브레이크뉴스

 

특히 우리나라에서 접하기 어려운 동유럽 작가들의 작품을 대거 선보인다는 점에서 보다 이목이 쏠린다.

 

이들과 함께 전시하게 될 한국 작가의 경우에는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하랑갤러리 측에 문의하면 된다.

 

이에 대해 김주자 하랑갤러리 실장은 “세계의 예술가들과 함께 전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다양한 국적의 작가들이 그린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이번 교류전을 기획했다”면서 “나라별 현대미술의 양식과 해석의 차이를 감상해보길 권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랑갤러리가 주관하는 국제현대미술교류전은 11월 8~14일까지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2층 기획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오프닝 파티는 같은달 8일 오후 4시30분에 예정돼 있다. 관람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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