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연이은 어린이집 참사, 완전 해결대책 보고하라"

청와대 참모진 티타임 "다음주 국무회의에 보고해 상정하라" 지시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8/07/20 [11:17]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잇따른 어린이집 참사에 대해 완전 해결대책을 보고하라고 참모진에게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참모진과의 티타임에서 "보건복지부가 유사한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완전히 해결 대책을 조속히 세워 보고해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통학차량, 그리고 오늘 아침 기사에 나온 어린이집 사건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의 언급 사건은 지난 18일 화곡동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생후 11개월 남자아이를 온몸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사건과 지난 17일 동두천 어린이집 통학차량에서 4살 여자아이가 폭염에 방치돼 사망한 사건이다. 

 

문 대통령은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발생해 CCTV를 공개하는 등 나름 대책을 마련했는데 이런 대책이 소용이 없다 싶을 정도로 또 다시 되풀이되고 있다"며 "해결 대책을 다음주 국무회의에 보고해 국무회의 안건으로 상정해달라고"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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