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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세력 한 축 담당 민주평화당 역할 대단히 중요

백도경 민주평화당 당원 | 기사입력 2018/07/18 [02:16]

▲ 백도경     ©브레이크뉴스

70여 년 현대사 속에서 더 나은 일을 하고, 더 나아지려는 우리네 삶의 노력은 늘 도전 앞에 반복적으로 당면하곤 했다. 그러나 문제에 대한 진지한 해결책은 없었고 분개와 비난, 분노와 증오의 역사 속에서 불평등은 오히려 심화됐다. 이런 역사를 더는 되풀이 할 수 없는 시점에 봉착해 있다.

 

이러한 위급한 상황에서 개혁세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민주평화당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아울러 이를 이끌 당대표의 정치적 철학과 노선 그리고 실천력은 그 조직의 미래를 운명 짓는다는 점에서 막중할 수밖에 없다. 그런 측면에서 2018년 8월 5일 개최될 전당대회의 당대표에 출마한 정동영 후보를 지지 선언한다.

 

우선 리더십이 충만한 정동영 후보라는 점이다. 풍부한 경력과 국정 경험, 나아가 정치적 이해를 넘어 부당한 관행과 타협하지 않고 원칙을 지켜 혁신을 실천할 수 있는 리더십을 지닌 정동영 후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는 정치적으로 잘 나가던 지난 시절의 연속선상이 아닌 새로 거듭나 한 발 더 성숙하고 성장했기에 깊이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는데 충분하다.

 

정동영, 그는 '사느냐 죽느냐' 기로에 선 민주평화당에 생존감을 일으킬 수 있는 후보다. 강한 추진력과 돌파력은 물론, 촛불과 호남정신 그리고 고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실천해 민주평화당을 전국정당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역량을 지녔다. 그에 대해 한 치의 의구심 없는 당대표 후보임을 자인하며 굳건히 지지한다.

 

아울러 개혁 노선의 정동영 후보를 지지한다. 서민의 편에 서서 함께 울고 서로의 눈물을 닦아주는 민생 경제 해결사 정동영 후보다. 지난 10여 년의 야인시절, 그는 소상공인, 청년, 노동자, 농민들과 애환을 함께 나누며 보낸 시절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된 불평등과 불합리를 처절하게 몸소 현장 체험했던 정동영 후보다. 

 

"삶의 조건을 향상시키는 일이 개혁이고 진보며 민생을 살리는 일"이라 말하는 후보. 그는 "한반도 평화의 길은 천신만고 끝에 열리는데 반하여 민생은 개선되지 않고 피폐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며 해법을 제시할 줄 아는 후보다. '밥의 정치'라는 화두로 온전한 내 삶의 평화를 실현시킬 수 있는 정동영 후보. 혁신이 필요한 민주평화당 당대표로 손색없음에 강력히 지지한다.

 

또한 당원민주화의 실천을 강조하는 정동영 후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는 헌법 1조가 있듯이 민주평화당의 당권은 당원에게 있다는 당내 민주화 개혁을 추구한다.

 

* 필자 : 백도경(주부 / 민주평화당 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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