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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목동생활권 희소성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견본주택 오픈

박수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6/16 [07:01]

▲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조감도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수영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의 견본주택을 15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3층~지상27층, 23개 동, 총 1497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15㎡ 64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81가구, 84㎡ 392가구, 115㎡ 7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목동생활권 일대에서 희소성 있는 새 아파트로,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 접근성을 자랑한다.

 

우선,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도보로 쉽게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신정네거리역을 기준으로 여의도역까지 9개역, 시청역까지 11개역이면 닿을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신정네거리역 주변에 형성된 상권을 비롯해 이마트 목동점, 홈플러스 목동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이대목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특히, 목동 학원가 접근이 용이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 운동시설, 산책로 등이 조성된 약 44만㎡의 계남근린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양천구청, 주민센터, 체육센터 등과도 접근성이 좋으며,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인 목동 메디컬 복합센터도 도보생활권 내에 자리한다.

 

아울러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에는 삼성물산이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기술인 ‘하이 래미안(Hi-Raemian)’이 적용됐다. 하이-래미안은IoT기술에 음성인식 기능이 접목된 시스템으로 IoT 홈패드, IoT 홈큐브, Smart 주방TV폰 등을 통해 구현됐다.
 
음성을 이용해 세대 내 조명, 가스, 엘리베이터 등을 제어 가능하고 비상호출, 일정조회, 타이머, 미세먼지 측정, 실내 공기질 개선, 레시피 검색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현관에는 얼굴 확인으로 세대 출입이 가능한 얼굴인식 출입시스템이 적용됐다.

 

청약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청약 접수 순서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10~12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실시한다. 1차 계약금은 3000만원으로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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