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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왕빛나, 정승우와 결혼 11년 만에 성격차이로 이혼

이남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4/19 [17:26]

▲ 배우 왕빛나 <사진출처=브레이크뉴스DB>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배우 왕빛나가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 11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왕빛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현재 왕빛나 씨는 성격 차이로 인해 신중한 고민 끝에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왕빛나 씨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 분들께 좋지 못한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하다. 왕빛나 씨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왕빛나는 지난 2007년 1월 정승우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2009년 첫째 아들을 출산하고, 2015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지난 2001년 KBS ‘TV소설-새 엄마’로 데뷔한 왕빛나는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은경혜 역으로 출연 중이다.

 

-다음은 왕빛나 이혼 관련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왕빛나 씨의 이혼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현재 왕빛나 씨는 성격차이로 인하여 신중한 고민 끝에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왕빛나 씨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 분들께 좋지 못한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왕빛나 씨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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