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그룹, 대우전자 인수 완료..국내 종합가전 3위 노린다

임중권 기자 | 기사입력 2018/04/11 [15:14]

 

 

 

브레이크뉴스 임중권 기자= 대유그룹이 대우전자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

 

대유그룹은 11일 “대우전자 인수를 위해 설립된 투자목적회사SPC(이하 대유SPC)를 통해 경영권 지분 매도자에게 인수 잔금을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잔금 지급을 완료를 통해 대유그룹은 대우전자 지분을 84.8%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 아울러 잔금 지급을 담보하기 위해 매도자 측이 설정한 질권 역시 말소됐다.

 

앞서 회사는 지난 2월 9일 대우전자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후 DB그룹 및 재무적 투자자(FI)들의 지분 인수 절차에 돌입했다. 이후 11일 잔금 지급까지 완료하며 약 2개월에 걸친 대우전자 인수 절차를 마감했다.

 

정상적 인수를 마침으로써 대유그룹은 대우전자 주식을 담보로 한 투자 유치가 가능해졌다. 대유그룹은 대우전자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적극 투자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 양 브랜드 시너지를 발휘하는 가운데 글로벌 가전회사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공격적 투자를 할 계획이다.

 

향후 대유그룹은 그룹 내 가전 계열사 대유위니아와 제품 라인업을 상호 보완적으로 구축하며 대우전자 해외 유통망과 대유위니아 국내 유통 및 물류 인프라를 통해 점유율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품공동개발, 원부자재 통합구매와 같은 양사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올해 흑자전환을 이뤄내 국내 3위 종합가전기업 지위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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