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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49층 대단지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분양

박수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3/16 [06:01]

▲ 대우건설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조감도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수영 기자= 대우건설은 3월 춘천의 새로운 중심인 온의동에서 49층 랜드마크 대단지인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575번지에 위치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는 지하 7층~지상 49층 아파트 6개동 및 부대복리시설, 판매시설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84㎡ 1,083세대 △99㎡ 88세대 △120㎡P 4세대로 구성됐으며 총 1175세대의 대단지 주상복합 단지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춘천시에서 가장 높은 49층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펜트하우스, 전실형 로비, 49층 입주민 카페와 전망대 및 전용 엘리베이터 등 푸르지오만의 고품격 설계 및 마감재를 선보인다. 특히 단지 내 대규모 복합상업시설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단지 내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인근의 교통망을 살펴보면, ITX 남춘천역, 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다. 또 춘천 전역을 잇는 다수의 버스 노선 및 도로망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중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및 동서고속화철도도 건설 예정이어서 예정이어서 광역교통망도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가 입지한 온의동은 춘천시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인근으로 롯데마트, 춘천남부시장, 풍물시장, 메가박스, 춘천시청, 국립강원대학교병원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고, 온의3지구, 삼성SDS첨단산업단지  등 다수의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의 자연환경을 보면, 단지 바로 앞에 공지천 산책로가 있고, 일부세대에서는 북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이어 의암공원, 조각공원, 약사천수변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춘천시의 유명한 수목원인 ‘제이드가든’과 협업한 플라워가든도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명문인 춘천고등학교를 비롯하여 춘천초•중, 남춘천 초•중, 남춘천여중, 춘천교대부설초 등이 가깝고, 구도심 퇴계동의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나쁘지 않다.

 

단지 설계에 있어서도 대우건설 푸르지오만의 특화 설계가 반영된다.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를 모두 충족시키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다. 3면 개방형, 4bay 배치로 공간활용성을 높이고, 맞통풍 설계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3층에는 메인 로비와 게스트하우스를 설치, 주상복합 프리미엄을 제공했다. 101동 49층에는 주민카페와 전망대를 설치해 춘천시와 의암호 등 주변 경관 조망이 가능하다. 공지천이 조망 가능한 피트니스 클럽, G/X클럽과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키즈카페, 골프클럽, 푸른도서관, 독서실 등도 들어선다.

 

입주민의 안전과 보안에도 신경썼다.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하고, 무인경비시스템을 도입했다. 스마트 도어 카메라, 주차관제 차량 번호인식 시스템 등 첨단 보안시스템을 적용하고,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안전과 주차난도 해결했다.

 

최근 트렌드인 홈 IoT 스마트 시스템도 반영된다. 조명과 난방 제어, 가스밸브 잠금, 세대현관 방분객 확인 및 문열림, 원격 검침,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한 IoT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구축된다. 입주자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세대 내 홈 네트워크 기기 제어 가능한 기능도 추가된다.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588번지에 위치하고, 현장 홍보관은 온의동 575번지에서 운영된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한편, 다음은 청약 예정 일정이다.

- 견본주택 오픈 : 3월 16일
- 특별공급 : 3월 21일
- 1순위 청약 : 3월 22일
- 2순위 청약 : 3월 23일
- 당첨자 발표 : 3월 29일
- 지정계약 : 4월 10~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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