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김혜선, 법원에 파산 신청..빚 23억원 달해

이남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3/12 [10:02]

▲ 배우 김혜선 파산 절차 <사진출처=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영상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배우 김혜선이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혜선은 지난해 12월 28일 서울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혜선의 빚은 2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혜선은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라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당시 국세청이 공개한 명단에 따르면 김혜선은 종합소득세 등 4억 700만원을 체납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혜선은 지난 1995년 결혼해 8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김혜선은 지난 2004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으나 5년 만에 다시 이혼했으며, 두 번째 남편과 결혼 생활 중 17억원의 빚을 떠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12년 전 남편의 빚을 갚기 위해 5억원을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선은 두 차례 파경 끝에 지난 2016년 5월 세 번째 결혼을 발표했으며, 같은 해 12월과 이듬해 7월 전 남편과 관련한 채무로 간이 회생을 신청한 바 있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1989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는 최민경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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