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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만 돌파 ‘블랙 팬서’, 9일째 박스오피스 1위..2위 ‘골든슬럼버’ 116만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8/02/23 [10:07]

▲ ‘블랙 팬서’-‘골든슬럼버’ <사진출처=해당 영화 포스터>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영화 <블랙 팬서>가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2018년 마블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는 12만 73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78만 754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강동원-김의성-한효주-김성균-김대명 주연 <골든슬럼버>(116만 94480명)가, 3위는 김명민-오달수-김지원 주연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223만 9963명)이, 4위는 역대급 팀플레이 액션 <월요일이 사라졌다>(2만 9253명), 5위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2만 9946명)이 차지했다.

 

뒤이어 <50가지 그림자: 해방>, <흥부>, <패딩턴2>, <명탐정 코난:감벽의 관>, <코코> 등이 박스오피스 10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 <블랙 팬서>에서 채드윅 보스만은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 역을, 마이클 B. 조던은 ‘블랙 팬서’와 대립각을 세우는 ‘에릭 킬몽거’ 역을, 루피타 뇽은 ‘블랙 팬서’의 예전 연인이자 와칸다 왕국의 여성 호위대 ‘도라 밀라제’의 일원인 ‘나키아’ 역을 맡았다.    
 
영화 <블랙 팬서>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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