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포항 UA컨벤션(대표 장기현)은 20일, 클린포항 만들기와 지역사회 동반성장의 일환인 포스코 혁신허브 QSS(Quick Six Sigma)활동경과 및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이고 자율적인 혁신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포항시, 포스코, UA컨벤션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와 포스코 기술혁신그룹의 혁신허브 QSS활동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UA컨벤션뿐만 아니라 포항시 전 식품위생업소들의 위생향상, 나아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에 대하여 감사하며 앞으로 자발적인 혁신활동으로 매년 새로워지는 외식업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 김재성 리더는 "UA컨벤션에 찾아오는 고객들이 쾌적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만족도가 높아졌다니 기쁘다" 말했다. 또 2년간 지원과 지도를 해준 박기황 FT는 지원활동 소감을 통해 "QSS활동을 전 임, 직원이 애정과 열정으로 함께 해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QSS활동 하자고 해서 하기는 했는데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지 매우 놀랐다”며 “이제 매주 목요일 아침은 QSS Day를 하는 날이며 환경개선을 위한 5S 활동이 습관화 되었고 쾌적하게 바뀌어 가는 현장이 정말 보기 좋았다"고 활동소감을 밝혔다.
UA컨벤션 장기현 대표는 "QSS혁신활동으로 말미암아 직원들의 의식수준이 매우 높아지고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과 CS활동으로 고객만족도 또한 상당히 높게 나타나 쾌적한 경북제일의 외식업과 연회장으로 거듭나는데 큰 역할을 해준 포스코와 포항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QSS활동을 지속 유지관리 하는데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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