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최애리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새해맞이 국내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월 13일까지 김포, 청주, 광주, 무안, 여수, 대구 등지에서 출∙도착하는 제주 노선 항공편을 특가로 판매한다.
새해맞이 특가 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다른 할인과 중복 적용은 제공되지 않는다.
이벤트 특가 항공권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산스파비스 4인 이용권을 증정하는 추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당첨자는 2월 20일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내 이벤트 당첨자 발표란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제주에서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에서 벗어나, 2018년 새해의 희망찬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