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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상가에서 짝 없는 중앙홀수라인 점포입주자는 적자와 쪽박

연립주택과 연립상가점포에서 중앙홀수라인의 주택과 점포는 대흉(大凶)함이니 피해야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7/12/11 [08:58]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운발코칭과 開運풍수] 건축물에는 주택용상가용업무용공공용 등 다양한 용도가 있다. 전통적으로 주택의 대부분은 1970년대까지만 해도 단독주택이 대세였으므로 여러 개의 집이 길게 연결되어 지어진 연립형태의 공동주택(아파트)과 같은 장가(長家)와 관련된 예는 그리 많지는 않았다.

 

여기서 장가(長家)는 오늘날의 단층의 연립주택과 연립상가 또는 복층의 연립주택과 연립상가와 같은 개념과 형태를 연상해서 떠올리면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요즘은 이보다 더 복잡해진 고층주상복합건물이나 초고층주상복합건물 등도 떠올릴 수가 있다.

 

예컨대 3호장가(三戶長家)라고 하면 홀수 칸()으로 3채의 집과 상가점포가 1개의 층에 연결되어 지어진 건물이고, 5호장가(五戶長家)라고 하면 홀수 칸()으로 5채의 집과 상가점포가 1개의 층에 연결되어 지어진 건물을 말한다.

 

그런데 3호장가(三戶長家)의 한 가운데의 중호(中戶)5호장가(五戶長家)의 맨 가운데의 중호(中戶)의 주택이나 상가점포에 사는 거주자나 점포 경영자의 특징이 참으로 특이하다는 점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1개의 층에 홀수로 설계된 연립주택의 중앙호수에 해당하는 주택에 거주하는 거주자들과 1개의 층에 홀수로 설계된 상가점포의 중앙호수에 해당하는 점포를 경영하는 사업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양상이 매우 대흉(大凶)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주택과 점포에서 사는 거주자와 장사를 하는 사업자들이 수많은 세월의 역사를 거쳐서 임상을 통해 밝혀 보았는데 종국적으로 발전한 사람이 거의 없다고 풍수비록의 기록들이 전하고 있음이니 말이다. 1개의 층에 홀수 칸()으로 지어진 연립형태의 장가(長家)의 한 가운데 주택과 상가점포에서 사는 거주자와 장사를 하는 사업자들에게는 제아무리 노력을 해도 발전이 없음은 물론이고 나쁜 일과 질병이 많다는 점이다.

 

첫째 가족들에게 신경과민광인혈액불순의 난병 등 여러 가지의 재해가 해마다 발생되었다는 점이다. 둘째 집주인이 큰 꿈을 갖고서 대망을 기획하고 기도하지만 결과는 크게 실패를 하여 가내불화로 이산(離散)을 하든지 여러 명의 사망자를 낸다든가 하였다는 기록들이다. 그러함의 이치를 보통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간단히 인체로 나타내어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이 설명될 수가 있을 것이다.

 

홀수(奇數) 개의 주택이 하나로 연결되어진 연립주택과 같은 3호장가(三戶長家)5헌장가(五軒長家)가 있는 데 그 중의 한 가운데에 있는 집을 진중가(眞中家)라고 부른다. 홀수의 연립주택(長家) 한 가운데에 있는 집인 진중가(眞中家)를 사람의 몸통인 신체(身體)에 비유할 수가 있음이고, 좌우에 배치되어 있는 집()은 인체의 수족(手足)에 해당 된다고 비유할 수가 있을 것이다.

 

사람이나 만물의 이치가 물건을 취하여 가지려고 하면 손()의 활동이 필요하다. 또한 앞으로 전진을 해서 나가려고 한다면 발()의 활동이 반드시 필요하게 되어있다. 매사가 그렇듯이 자기 마음대로 모든 수족이 움직여주고 활동을 해주게 되면 바라는 일()이 쉽게 이루어진다고 전제를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실증적으로 보아도 연립형태로 지어진 장가(長家)의 좌우의 집에 주거하는 사람은 대부분 무사하고 차차 행복이 초래되어 발전을 하였음을 일 수가 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1개 층에 홀수로 설계되어 지어진 장가(長家)의 한가운데 집인 진중호(眞中戶)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가족이 신경과민이 되어 사람을 저주(詛呪)하거나 또는 오래된 난병에 걸려서 차차 몸이 쇠약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점이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어떤 사람의 누구로 바꾸어 살아도 모두가 실패로 끝나게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으로 무서운 자연의 이치인 셈이다. 상가점포의 경우에서도 마찬가지의 동일한 이치가 적용되기 때문에 중앙홀수에 위치한 점포의 주인과 사업자는 장사를 오래 지속하지 못하고 그 곳을 떠날 수밖에 없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공동주택이나 상가점포의 1개 층의 건물을 홀수의 세대로 설계를 하게 되면, 중앙홀수에 해당하는 호수가 서로 짝()하여 배우(配偶)하려는 음양의 이치를 상실하기 때문에 서로 짝할 수 있는 상대가 없어서 늘 왕따를 당하는 격이기 때문인 것이며 음양의 조화력을 상실하기 때문인 것이다.

 

만약에 대지의 형편상 부득이하게 홀수의 3호로 연결된 연립주택이나 상가점포의 건물을 지어야만 할 경우라면 좌측이나 우측의 한쪽에 있는 1()의 동()은 건물()의 높이를 높게 하고, 좌측에 있는 2()의 동()은 동시에 동일하게 낮아지도록 설계하고 지으면 무탈(無頉)하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짝을 잃고 홀로 왕따가 되는 1()의 동()도 건물높이가 높아짐으로써 혼자서 독립됨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재해와 재앙을 미연에 면하게 할 수가 있는 좋은 방편임인 것이니 각각이 모두가 무사함과 무탈(無頉)함을 얻을 수가 있는 좋은 풍수과학의 방책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만약에 현재 입주해 있는 공동주택의 중앙 홀수라인에 살고 있거나 현재 장사를 하고 있는 상가점포가 중앙 홀수라인에 있는데 부득이하게 이사를 할 수도 없고 영업장을 변경할 수 없는 경우인데 적자인생과 적자경영에 허덕이는 경우라면, 주저하지 말고 주변의 풍수과학자(風水科學者)로 알려진 전문가를 찾아 조언을 구하고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동원하여봄도 현명한 선택이고 좋은 돌파구라 할 것이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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