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헤어샵, 가장 불만은 ‘가격’

안지혜기자 | 기사입력 2017/12/07 [09:53]

 

 

브레이크뉴스 안지혜 기자= 프랜차이즈 헤어샵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가격 및 부가혜택'에 대해 가장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헤어샵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격 및 부가혜택의 만족도는 3.30점으로 낮은 반면, 직원서비스(3.75점)와 매장접근성(3.73점) 만족도는 높았다.

 

헤어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헤어서비스 품질(33.6%)로 분석됐으며, 커트 만족도가 3.77점으로 가장 높았고, 염색 3.72점, 펌·매직 3.68점 순이었다.

 

또한, 소비자들이 가격 및 부가혜택(25.7%)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나, 가격 만족도는 역시 3.04점으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 프랜차이즈 헤어샵 서비스 만족도    © 브레이크 뉴스

 

업체별로는 박승철헤어스투디오(3.71점), 준오헤어(3.70점), 리안(3.67점), 이철헤어커커(3.60점), 이가자헤어비스(3.46점) 순으로 높은 만족도 받았다.

 

박승철 헤어스투디오는 ‘직원서비스’, ‘헤어서비스 품질’, ‘가격 및 부가혜택’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 ‘매장접근성’, ‘매장이용 편리성’, ‘서비스 호감도’ 부분에서는 준오헤어가 상대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소비자들은 평균 두 달에 한번 프랜차이즈 헤어샵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1회 방문시 평균 지불하는 금액은 1만원~5만원(39.8%), 5만원~10만원(28.7%), 10만원~15만원(20.0%), 15만원이상(11.5%)인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원은 "사업자 간담회를 통해 이번 조사결과를 공유했고, 사업자 별로 취약한 부문에 대한 개선 노력을 통해 향후 해당 서비스의 소비자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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