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탁’ 혐의 정찬우, 금융연구원 복귀 무산

탁지훈 기자 | 기사입력 2017/12/06 [16:13]

▲ 정찬우 한국거래소 전 이사장     © 한국거래소

 

브레이크뉴스 탁지훈 기자= 은행권 인사청탁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정찬우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한국금융연구원 복귀가 무산됐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 전 이사장은 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금융연구원의 취업 승인을 받았으나 결국 금융연구원은 정 전 이사장을 채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는 최순길 게이트 관련 은행권 인사청탁 혐의으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등 금융노조에서도 반대 투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 전 이사장은 현재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으로부터 '대통령 지시사항'이라는 말을 듣고 이상화 전 KEB하나은행 독일 프랑크푸르트 법인장을 글로벌 영업2본부장으로 승진시켰다는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와중에, 공자위는 지난달 30일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를 통해 정 전 이사장의 금융연구원 취업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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