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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 산학협력단(단장 김주용)은 지난 3월부터 11월 18까지 진행된 <횡성한우 특화산업 인력육성사업> 수료식을 21일 오후 4시 본교 송호관 평생교육직업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횡성한우 특화산업 인력육성사업(사업책임자:호텔외식조리과 김나영 교수)’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횡성군이 주관해 송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했으며 횡성한우를 이용한 신메뉴개발 및 가공제품을 통한 조리전문 인력양성과정 및 식육처리기능 인력 양성과정으로 일자리 창출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39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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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료식에는 이병한 횡성부군수와 정창덕 송호대총장을 비롯해 김옥환 횡성군 기업유치지원과, 최성희 횡성군 기업유치지원과 계장, 손현주 횡성군 기업유치지원과 주무관, 류호진 원주고용노동지청 지역협력과 과장, 엄순태 원주고용노동지청 지역협력과 팀장, 상지대학교 정구용 교수, 횡성 ㈜케이프라이드 김현준 대표, 김주용 산학협력단장, 최연임 산학협력부단장, 김나영 사업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이명한 부군수는“ 횡성한우 특환산업 인력육성사업을 수료하신 여러분께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 횡성한우는 국내정상을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돋움을 하고 있어 이에 발맞춰 횡성한우를 이용한 신메뉴 개발과 양성된 가공제품 조리 전문인력은 우리군 한우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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