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MBC 김장겸 사장 해임 소식 직접 전해..‘시선집중’

이남경 기자 | 기사입력 2017/11/14 [08:31]

▲ MBC ‘뉴스데스크’ 배현진 앵커 김장겸 사장 해임 소식 브리핑 <사진출처=MBC ‘뉴스데스크’ 영상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배현진 앵커가 김장겸 사장의 해임 소식을 직접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가 김장겸 사장의 해임 결의안을 가결한 소식을 전했다. 특히 배현진 앵커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와 MBC 주주총회가 김장겸 사장을 해임했다. 정치권의 반응은 사필귀정이라는 환영의 목소리와 원천 무효라는 반발이 엇갈렸다”며 직접 전했다.

 

앞서 배현진 앵커는 아나운서 시절 MBC 노조 파업에 동참했으나 돌연 파업 철회 및 노조 탈퇴를 선언하며 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로 복귀했다. 최근 MBC 파업이 시작된 뒤 노조원들은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의 보호를 받고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한편, MBC는 지난 13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110분간 논의한 끝에 찬성 5명, 기권 1명으로 해임안을 통과시켰다. MBC 사장에 대한 해임 결의안 가결은 지난 2013년 김재철 전 사장에 이어 두 번째로, 취임 259일 만이다. 

 

brnstar@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