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업계, 올해 마지막 해외명품 시즌오프..최대 50% 할인

안지혜기자 | 기사입력 2017/11/10 [09:50]

▲ 현대백화점 옷고르는 모습    © 브레이크 뉴스

 

브레이크뉴스 안지혜 기자= 지속된 경기불황에도 해외명품 상품군의 지속적 매출신장세에 힘입어 백화점업계에서는 올해 마지막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실제, 해외명품 상품군은 2015년 18.1%, 2016년 13.8%, 2017년 상반기에는 16.4%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면서 내수 부진과 상관 없는 높은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10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해외명품 시즌오프는 지난해보다 20여개 늘어난 총 210 여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투미, 로레나안토니아찌 등을 시작으로, 17일에는 코치, 비비안웨스트우드, 24일부터는 돌체엔가바나, 필립플레인 등의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해외명품 시즌오프에 참여하는 대표 브랜드의 할인율은 필립플레인 20~50%, 마이클코어스 30~50%, 겐조 30%, 돌체앤가바나 30% 등이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잠실점에서는 오는 14일까지, 본점에서는 16일부터 19일까지 해외패선 상품군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16일부터 19일까지 백화점 전점 해외패션 상품군에서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6개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백화점 본점(11월 16~19일)과 잠실점(11월 10~14일)에서는 ‘럭셔리 백&아우터’ 행사를 진행하고 프리미엄 패딩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노비스, 파라점퍼스, 맥케이지, 미스터미세스퍼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총 100억원의 물량을 준비했다. 특히, 노비스에서는 국내 런칭 5주년을 기념해 본점 행사장에 노비스 특설 매장을 운영하고 튤라 여성패딩(98만원), 베리 남성패딩(108만5000원) 등의 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에서도 10일부터 순차적으로주요 해외패션 브랜드의 가을·겨울 상품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시즌오프 행사는 지난해보다 10여개가 늘어난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남녀 수입의류, 컨템포러리, 잡화 등 해외패션 브랜드의 2017년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올해 시즌오프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를 대비해 지난해보다 패딩·코트 등 아우터 물량을 브랜드별로 20~30% 늘린 것이 특징이다.

 

에트로·산토니·투미를 시작으로, 17일부터는 발리·비비안웨스트우드·필립플레인·낸시 곤잘레스·멀버리 등 브랜드가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24일부터는 랑방·질샌더·겐조·알렉산더왕·에르마노설비뇨 등이 차례로 참여한다.

 

특히, 한섬이 올해 새로 전개하는 '포츠1961'과 '로샤스'를 비롯해, 오프화이트, MSGM 등은 이번 시즌오프에 처음으로 참여한다.

 

해외패션 브랜드의 이월 상품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은 17일부터 3층 행사장에서 '럭셔리 수입 & 해외패션 초대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막스마라, 미쏘니, 비비안웨스트우드가 참여해 코트, 슈즈 등을 30~5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은 16일부터 19일까지 해외패션 브랜드 구매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5%의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같은 날 본격적으로 신세계 백화점에서만 단독으로 만날 수 있는 브랜드 상품들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해외유명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에 돌입한다.

 

이달 23일부터 분더샵 여성, 분더샵 남성, 마이분, 핸드백컬렉션, 슈컬렉션, 분주니어가 3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이어 12월초부터는 분더샵클래식, 트리니티, 블루핏이 연이어 시즌오프에 나선다. 신세계 단독 브랜드인 페이, 하이더아크만, 피에르아르디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 전통 명품 브랜드들과 최근 핫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들도 연이어 시즌오프’에 나선다. 투미를 시작으로 16일 조르지오아르마니, 마이클코어스, 17일 비비안웨스트우드, 모스키노, 24일 지방시, 셀린느, 알렉산더왕, 멀버리, 발리 등을 20~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한, 30일부터는 폴스미스, 엠포리오아르마니, 아크리스, 12월 1일부터 아르마니꼴레지오니, 키톤, 닐바렛, 센죤 등을 20~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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