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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富者)되고 싶다면 복(福)줄 쥔 ‘육해신(六害神)’ 꼬드겨 잘 사귀어라

<육해신(六害神)의 방위와 天時>가 개운(開運)의 핵심공간이고 복(福)이 숨겨진 운줄(運線)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7/10/20 [08:48]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방위비결육해(六害)] 타고난 사주팔자 사주원국에서 육해(六害)살이 관찰되면 대부분 병고(病苦) 재산탕진 가난빈곤 관재형벌 생리사별 불의사망 등과 관련한 6가지의 해로움을 상징하고 암시하는 흉살이라고 치부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또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대운(大運)에 이르면 <삶이 꼬이고 엉키는 일이 다반사>라고 여기며 육해(六害)살을 터부시하고 기피하려는 경향이 많다.

 

그런데 타고난 사주원국에 육해(六害)살이 관찰되는 경우,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기지(機智)=재치(Wit)=센스(Sense)=판단력>를 지니고 있음을 상징한다고도 해석을 할 수가 있음이니, 육해(六害)살에 대한 재해석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예컨대 육해(六害)살의 가장 큰 특징은 일을 망가뜨리는 조급함이고 성급함의 기질이다. 대체적으로 조급함과 성급함이 느긋함과 느슨함을 따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어떤 특별한 경우에는 그렇지가 않아서 <육해(六害)살을 일종의 비범한 수단과 재치>로도 볼 수가 있음이니 말이다.

 

육해(六害)살의 방위는 평소에는 <단기자금융통 처()이며 위기모면술법의 용도>에 해당하는 방향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이 말을 더 상세히 곰곰이 더 따져보면 결론적으로 활로(活路)를 찾는 방위가 바로 육해(六害)살의 방위라고 할 수가 있음인 것이다. 이게 바로 방위에 숨겨진 비밀의 열쇠인 셈이다.

 

그리고 육해(六害)살의 방향이 바로 대충(對冲)의 정반대 방향에 있는 지살(地殺)인 외무장관을 꼼짝하지 못하게 만드는 그 뭔가의 작용력이 있음이 분명하다. 만약에 타고난 사주원국 내에 역마(驛馬)살이 없는 경우에 육해(六害)살이 있거나 원진(怨嗔)살이 있으면 지살(地殺)을 아주 불편하게 한다.

 

<원숭이()()()>와 같은 신자진(申子辰)년생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신자진(申子辰)년생으로서 <지살(地殺)=신금(申金)>이 사주원국 내에 있는데 10년 대운(大運)<육해(六害)=()>에 해당하는 정묘(丁卯)의 대운이 들어서면 소망하는 큰돈은 생기지를 않고 자잘한 잔돈푼만 생기는 불편한 현상이 생기게 됨을 암시함인 것이다.

 

그러므로 육해(六害)살이 역마(驛馬)살과 동주(同柱)하여 함께 있으면 소식이 불통이라고 함이다. 그런데 육해(六害)를 충()할 때에 해외여행의 성사 내지는 어려운 일인 난사(難事)의 해결 등의 평소에 소망하던 뜻을 이루는 시기라 할 것이다. 그래서 이상하게도 그러한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달()에 지내 드려야할 조상의 제사공양을 지내지 못하는 수가 많다.

 

그러므로 <자신의 육해(六害)살의 달()에 들어 있는 조상제사 조상공양을 잘 받들고 지내드리면 그 사람에게 멈춰있고 막혀 있던 일들이 자연스레 서서히 풀리게 된다.>는 점이다. 그래서일까? <육해(六害)살을 목걸이>라고 풀이하는 경우도 있음인데 그러함의 의미는 바로 <목숨 줄을 쥐어 잡고 있고 생명줄을 저당을 잡힌 곳이 바로 육해(六害)살의 방향>이기 때문에 그러함이 숨겨진 생명(生命)계의 비밀인 셈이다.

 

어떤 무슨 장사를 할 경우에라도 그런 자신의 육해(六害)살의 방향을 바라보며 성실한 마음으로 일을 추진하고 도모하고 노력하면 언제나 조상께서 일용할 양식을 충분히 베풀어 주는 곳이니 바로 <이로운 방향인 익방(益方)=육해(六害)살의 방향>이 되는 것이다. 특히 다시 일어나고자 재기(再起)를 꿈꾸는 사람이 사업을 다시 시작할 경우에는 반드시 자신의 자택을 기준으로 자신의 육해(六害)살 방향의 지역에서 사업을 다시 시작하면 그 목표하는 바의 뜻을 보다 더 쉽게 이룰 수 있음인 것이다.

 

그리고 매일 아침 자신의 사업장 사무실 점포에서 자신의 육해(六害)살의 방향을 향해서 합장하고 <조상님 도와주세요!>라고 소원을 빌게 되면 최소한의 필요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기도발이 아주 좋은 방향이다. 그래서 진정으로 육해(六害)살의 방향이 <직계수호신인 조상신>은 물론 몸()주가 없이 길거리를 떠도는 <허주신명(虛主神明)>들이 거처하는 방향과 공간이기 때문에 그러함인 것이다.

 

육해(六害)살의 공간을 실제로는 귀신으로 보는데 귀신은 빌어주는걸 좋아하며 또 귀신을 사귀고 꼬드기며 다룰 경우에 가장 좋은 수단이 술()이므로 술을 대접함이 가장 효과적이라 할 것이다. 예컨대 12신살(神殺)에서 <()은 연살(年殺)=도화(桃花)>을 의미하는 것이고 귀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바로 술()이기 때문이다.

 

일반 세상의 비즈니스에서도 상대방에 접대를 함에 있어서는 돈=재물도 중요한 수단이지만 그보다는 우선 상대의 기분을 삥~돌게 하여 좋게 만들어버리는 약()=()이 더 효과적이지 않나 말이다.

 

육해(六害)살과 연살(年殺)은 서로 충()이 되는 정반대의 관계에 있지만 결코 나쁜 뜻만으로 해석은 금물이다. 육해(六害)에 해당하는 달()이나 날()에 빚=부채(負債)를 얻으면 연살(年殺)의 달()이나 날()에 이르러서 즐겁게 상환해 갚게 됨이니 말이다.

 

그래서 부자(富者)가 되는 법을 알고자하고 꼽추가 허리를 펴고자 하며 봉사가 눈을 뜨고자 한다면 <육해신(六害神)과 잘 사귀어야> 한다는 옛 선지식들의 구전(口傳)도 있음이니 귓등으로 흘려보내지 말고 귀담아 듣고 실천할 필요가 있다고 할 것이다.

 

한편 평상시에 도둑이 숨어드는 방향이 육해(六害)살의 방향이기에 항상 육해(六害)살의 방향을 아예 허술한 곳이라 여겨서 단속과 경계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언제나 수돗물이 새거나 하수구가 막히거나 연탄굴뚝이 막히거나 보일러가 막혔을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육해(六害)살의 정면지역 공간을 정확히 살펴보면 장애가 생기거나 고장이 난 곳을 쉽게 발견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육해(六害)살의 방향에는 하수구가 나 있음이고 기타 폐품이나 연료감이 될 수밖에 없는 것들이 무질서하게 널려 있는 공간이기도 함인 것이다. 왜 그럴까? 옛날 성현들의 말씀에 <귀신(鬼神)의 방위에 복()이 숨겨져 있다.>고 하였음을 한번쯤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런 측면에서 보면 육해(六害)살의 방향이 바로 매사에 있어 <소통(疏通)=대통(大通)의 요소>임에 틀림이 없는 공간이라 할 것이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귀신이 행하는 방위란? 인간들이 가장 무관심하거나 또는 방치하는 방향으로 행동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역학(易學)상담을 문의해오는 사람들의 관심사항이 대체적으로 육해(六害)살과 연관된 육친들의 일에 관한 질문이 많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육해(六害)살의 방위가 운줄(運線)이 되는 곳>이고 <육해(六害)살의 방위가 개운(開運)의 핵심이 되는 곳>이기 때문이 아닐까?

 

한마디로 육해(六害)살의 방위 그곳은 내 땅도 아니고 남의 땅도 아닌 누구나 공간이용이 가능한 공용공간이라 할 수 있는 오픈스페이스에 해당하는 공간이다. 고사(告祀)를 지낼 경우에도 절을 하는 방향의 정방(正方)이 바로 육해(六害)살의 방향이어야 고사의 효과가 제대로 난다.

 

그러므로 부자(富者)가 되려면 끈기 있게 자신의 육해(六害)살의 방향과 육해월(六害月)의 조상공양=조상제사에 정성을 다하면서 ()줄을 움켜쥐고 있는 육해신(六害神)을 꼬드겨 잘 사귀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결국 육해신(六害神)이 성공과 부자를 보장해주는 운줄(運線)이고 목숨 줄이라고 할 것이다. 단 정확한 방위의 진단과 정확한 실천이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육해(六害)살의 방위사람연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자신이 태어난 해의 띠(生年)별로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방위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사람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연월(年月)에 대해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육해(六害)살 방향의 공간><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상대방> 그리고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연월>의 적용은 거의 유사하게 함께 적용할 수가 있다.

 

첫째 <()()()>의 경우에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방위는 정서()방이고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사람은 닭()띠이며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연월(年月)은  닭의 해인 유()년 음력 8월인 유()월이다.

 

둘째 <원숭이()()()>의 경우에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방위는 정동()방이고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사람은 토끼()띠이며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연월(年月)은 토끼의 해인 묘()년과 음력 2월인 ()월이다.

 

셋째 <돼지()토끼()()>의 경우에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방위는 정남()방이고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사람은 말()띠이며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연월(年月)은 말의 해인 ()년 음력 5월인 오()월이다.

 

넷째 <()()()>의 경우에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방위는 정북()방이고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사람은 쥐()띠이며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연월(年月)은 쥐의 해인 자()년과 음력 11월인 자()월이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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