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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육해(六害)살 방위가 ‘채권자 채권은행 재판관할법원’의 방향 상징해

자신의 육해(六害)살의 방위가 ‘하청업자의 입장에서 사업주가 주거하는 방향’을 상징해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7/10/19 [09:14]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방위비결육해(六害)(六害)] 육해(六害)살의 방위와 공간에 대한 성정과 특징을 잘 이해하면 가정생활은 물론 사회생활에서 대처하는 능력이 그만큼 지혜로워지고 시행착오를 사전에 최소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육해(六害)살의 방위와 공간에 대한 일반적인 사례를 몇 가지 들어 예시해 보면 다음과 같다.

 

하청업자의 입장에서 사업주가 주거하는 방향이 육해(六害)살의 방향이고

임차인=세입자의 입장에서 임대인=집주인의 방향이 육해(六害)살의 방향이며

채무자의 입장에서 자금출처나 부채를 진 은행이 육해(六害)살의 방향이고

죄지은 사람의 입장에서 재판을 받는 방향이 바로 육해(六害)살의 방향이다.

 

자신이 살고 있는 주택=(家宅)에서 보자면 특정한 공간에 타인이 소유한 장애물이 있어서 내가 사는 주택의 모양 즉 일조권조망권 등이 크게 제한을 받고 있는 방향이 바로 육해(六害)살의 방향이라 할 수가 잇다.

 

그런데 그 육해(六害)살의 방향의 이웃집에게 일조권조망권 등에 피해를 주는 장애물이 불편하니 철거해 달라고 제기를 했다가는 본전도 못 찾고 핀잔은 물론 생존 근거를 몰수당하는 우스꽝스러운 경우가 일어날 수가 있음이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가택(家宅) 내의 육해(六害)살의 방향에 있는 불필요한 가구들을 잘 정리정돈 해보면 최소한의 용돈 정도는 충분히 얻을 수 있는 방향이고 공간이기도 하다.

 

집안에서 육해(六害)살 방향의 공간에는 항상 치워버릴 수 없는 잡동사니 물건들이 주로 놓여 있는 공간일 것임이 분명하다. 대부분이 거저 얻어진 물건들로 지저분해서 조금은 짜증스럽고 남루한 물건들로 <헌 물건헌 기구헌 중고가구> 등이 어지럽고 무질서하게 놓여 있음이 일상인 공간이라 할 것이다.

 

생활하는 동안에는 잡동사니 같아도 그냥 내버릴 수는 없는 것들이 바로 집안의 육해(六害)살 방향의 공간에 있음이다. 그 자리에는 값으로 따지면 폐품이 되어 버릴 것들이기 때문에 돈을 주고 산 게 아니고 타인의 물건을 기증 받았거나 아니면 선물 받은 물건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육해(六害)살 방향의 공간은 후천적으로 자신이 폐쇄시킨 장소로 자기 소속의 단체가 있는 방향이기도 하다. 즉 자기가 소속되어 있거나 자기의 소속 신분을 알아 볼 수 있는 증명서 또는 단체나 기관을 표시해주는 시한부 문서들이 놓여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한편 육해(六害)살의 방향은 자신에게 출두명령서 등을 보내오는 기관의 방향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러한 문서들은 모두 한시적이나 시간이 경과하면 벌()을 받을 내용들이다. 육해(六害)살 방향의 외부인 바깥의 방향의 이웃집들은 머지않아 가운(家運)이 기울어져 망하고 그 공간에서 사라질 사람들이 살고 있는 방향이다.

 

육해(六害)살의 방향에는 모든 것이 임시용 물품의 비치소로 간단한 <수리용구망치드라이버> 등을 두는 곳으로 원래는 통풍이 잘되던 양명한 곳이었는데 후천적으로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폐쇄시킨 곳이라 할 것이다.

 

육해(六害)살의 방향에는 본래 큰 문이 있었는데 비나 바람을 맞을까봐 가려 놓은 곳이고 바람이나 햇빛이 들어와서 실내를 밝혀주도록 도모된 곳이나 임시로 필요한 용구들을 얼기설기 두다가 보니 지저분하고 불편하여 광명을 약간 가리어 차양해 놓아 어두컴컴해진 방향이고 공간이라 할 수가 있다.

 

이렇게 육해(六害)살 방향의 공간에는 가족 구성원 중의 누가 새로운 가구를 사게 되어서 쓰던 가구를 버리게 된 물건을 두었거나, 나중에 충분히 쓸모가 있어 쓸 수 있는 것이라서 여겨져서 그냥 줍거나 얻어다가 모아놓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육해(六害)살 방향의 공간에는 돈을 주었더라도 넝마나 휴지 취급밖에 받을 수 없는 정도의 것들이 놓여 있다는 사실이다. 쉽게 말해 이 집에서 돈을 벌어 큰 집으로 이사할 때에는 모두들 버리고 가야 할 정도의 하찮은 물건들이 놓여 있는 공간이 바로 육해(六害)살 방향의 공간이다.

 

아울러 육해(六害)살 방향의 공간에는 임시로 빨래를 걸어놓을 빨랫줄이라든가 옷걸이 등이 있게 된다. 육해(六害)살은 역마살과 상관해서 보는 경우가 많다. 육해(六害)살이란? 뜻은 육친이나 인척관계를 뜻하기도 하며 인간이 궁지에 빠졌거나 식생활이 곤란을 겪을 때에 잠시 동안 이용하는 돈줄이거나 적은 혜택을 베풀어 주는 사람이 살고 있는 방향에 해당하는 공간이다.

 

육해(六害)살 방향의 공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자신이 태어난 해의 띠(生年)별로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방위와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사람에 대해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육해(六害)살 방향의 공간><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상대방>의 적용은 거의 유사하게 함께 적용할 수가 있다.

 

첫째 <()()()>의 경우에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방위는 정서()방이고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사람은 닭()띠이다.

둘째 <원숭이()()()>의 경우에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방위는 정동()방이고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사람은 토끼()띠이다.

 

셋째 <돼지()토끼()()>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방위는 정남()방이고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사람은 말()띠이다.

넷째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방위는 정북()방이고 육해(六害)살에 해당하는 사람은 쥐()띠이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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