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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알아두면 좋은 카드사별 할인 혜택

탁지훈 기자 | 기사입력 2017/09/25 [17:41]

▲ 신용카드 모음 관련 사진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탁지훈 기자= 카드사들이 긴 추석연휴를 앞두고 할인 및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다음달 4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 시, 구매금액에 따라 5000원에서 50만원까지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거나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이마트 특정 인기 선물세트 구입시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홈플러스에서는 다음달 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5000원에서 최대 50만원의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하고 인기 선물세트는 최대 30%까지 현장 할인 받는다.

 

신한카드는 다음달 4일까지 전국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30%까지 할인하며, 상품권은 금액대별 최대 100만원(이마트), 50만원(롯데마트)을 추가로 지급한다.

 

KB국민카드는 다음달 9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고속버스와 철도업종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3300명에게 1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다음달 8일까지 백화점 업종(NC백화점 제외)에서 결제한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1만원, 40만원 이상이면 2만원이 캐시백 된다. 대형할인점과 백화점에서 한가위 선물 또는 차례용품을 구입하면 상품권 증정 및 할인,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및 롯데마트(다음달 4일까지), 홈플러스(다음달 6일까지)에서 10만원 이상 한가위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행사 대상 선물세트 및 차례용품의 경우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KEB하나카드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다음달 13일까지 전통시장, 백화점, 마트 등 여러 행사업종 중 10만원 이상 이용한 업종이 1개 이상인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며, 100만원 이상 이용하면 1만 하나머니, 50만원 이상 사용하면 5000원 하나머니를 적립해 준다.

 

또한 오션월드, 오션파크 등 워터파크는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문화 및 공연은 최대 66%까지 할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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