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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박해진-나나-곽시양-경수진 ‘사자’, 편성 시기 문제로 불발”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7/09/19 [20:03]

▲ 박해진 나나 곽시양 경수진 ‘사자’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박해진과 나나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사자’의 SBS 편성이 불발됐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9일 브레이크뉴스에 “‘사자’는 편성시기 문제로 제작을 안하는 쪽으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용팔이’, ‘엽기적인 그녀’ 등을 연출한 SBS 드라마국 소속 오진석 PD도 ‘사자’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편,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사자’는 인간에게서 희망의 답을 찾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쫄깃한 로맨스 액션 추리 드라마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 ‘사자’의 1인 4역 남자주인공 정일훈 역에는 박해진이 캐스팅됐으며, 나나는 강력반 형사 여린 역을, 곽시양은 엘리트 경찰 최진수 역을, 경수진은 사회부 기자이자 여린의 친구인 박현수 역으로 분한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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