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이 대학전형에 대한 세종 교육공동체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부종합전형교실’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관내 중학교 22개교를 11개 권역으로 묶어 권역별 1회씩 총 11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대상은 학생·학부모·교원 등 약 2,500여 명이다.
주요내용으로 ▲최근 대학입시 경향에 따른 학교생활기록부와 학생 진로적성 개발의 중요성 ▲학교생활기록부의 기재 방향의 변화 ▲올바른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를 위한 학생·교사의 역할 등으로 구성됐다.
정회택 교육과정과장은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구체적인 진로적성 개발을 준비하는데 이번 찾아가는 교실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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