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회장 이성월, 이하 연합회)는 오는 20일 경상북도청 동락관 제1전시실, 제2전시실 및 공연장에서 45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전시회 ‘융합플라자’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 해 동안의 융합교류 활동을 결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한 전시회는 금년에는 76개 기업이 104개 부스로 참가하며, 모두 기업부스로만 구성하였으며, 회원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전시 및 상담 판매를 한다. 기업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기업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특강을 마련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코칭리더십 및 혁신전략(천비키 강사)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중소기업의 CEO의 역량강화와 하회탈춤 공연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부시책에 적극 호응하기 위하여 일자리창출 1명 더 채용하기 선포식을 갖고 시상식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비롯하여 대구광역시장 표창 및 경상북도지사 표창 등 단체 7개, 개인 41개의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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