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A신문, 군청 공무원에 티켓 강매 논란

"나눔장터 1만원 티켓 수십명에 강매" 폭로글 올라와

김현종 기자 | 기사입력 2017/09/14 [14:10]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 부안군지부 '자유게시판'에 탑재된 글.   / 사진 = 사이트 화면 캡처     © 김현종 기자

 

  

전북 부안지역에서 발행되고 있는 A신문사가 군청 공무원들에게 티켓을 강매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 부안군지부 '자유게시판'에 탑재되면서 설왕설래로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탑재된 글에 따르면 "잠잠하던 잘못된 언론의 관행이 이번에는 엄청나게 전 부서에 수십만원 상당이 강매됐고 노조원들은 다 알고 있는데 부안군 노조 집행부는 어떻게 할 것인지 궁금하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

 

해당 지역신문사는 재정확보 차원으로 오는 22일 창간 기념 나눔장터를 운영할 예정으로 10,000원 상당의 티켓을 발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신문사 한 관계자는 14일 본지와 통화에서 "강매를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고 자발적으로 구입했을 뿐" 이라며 "향후 해당 글을 올린 당사자와 시시비비가 가려질 기회가 있어야 되지 않겠느나"고 반박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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