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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수청, 국제 연안정화의 날기념 해안가 정화활동 실시

해안가 폐어망.폐스티로폼 등 집중 수거

박상도 기자 | 기사입력 2017/09/14 [14:04]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제17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해 영종도 남단 호안석축을 중심으로 21일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유엔환경계획(UNEP) 후원 아래 전 세계 사람들이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다 같이 바다사랑을 실천하는 날로서 1986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매년 100여 개 국에서 50만 명이 참여하는 국제 해양환경 행사이다.

 

이번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주최하고 영종도환경감시단.해양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인천보호관찰소,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보안공사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해안가에 밀려 온 폐어망.폐스티로폼 등을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더욱 발전되어 인천지역 해양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하는 행사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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