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지상(水木之象)의 사주는 묘사(卯巳) 운(運)에서 ‘신상이변’ 발생해

수목지상(水木之象)의 사주 소유자는 아이디어의 착상이 뛰어나고 새로운 발명에 능해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7/09/14 [13:27]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사주산책()대 명리백과사전인 삼명통회(三命通會)의 제10권 간명구결(看命口訣)<수목상청수이파견묘사(水木象淸秀而怕見卯巳)>라는 구절이 있다. 이 말은 타고난 천명사주가 <수목지상(水木之象)인 사람은 묘사(卯巳)를 싫어하고 두려워함이니 경계해야한다.>는 말이다.

 

예컨대 수목지상(水木之象)인 사주를 가진 자가 유년(流年)의 세운(歲運)에서 묘사(卯巳)의 운()을 만나면 그 운세가 사절(死絶)에 처한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물=()는 모든 생명체의 영양분에 해당함이고 목()=중생(衆生)은 모든 생명체를 가리키고 상징함이다.

 

결과적으로 목()은 영양분인 수()를 먹고 산다. 그런데 수()는 멈추지 않고 항상 흐름으로서 맑고 그 물을 자양분으로 물속에서 사는 목()=생물들 또한 싱싱하고 깨끗함이라 할 것이다.

 

비유컨대 수()는 강호(江湖)인 것이고 목()은 삼림(森林)인 것이다. 산림이 무성하면서 한줄기의 강이 흐르고 숲속에 아름다운 늪과 호수를 갖춘 소호(沼湖)가 있다면 나무들이 더욱 울창해져서 청산(靑山)을 이룰 수가 있게 된다.

 

이렇게 숲(衆林)이 울창하게 우거지면 숲이 물을 머금고 있음이기에, 물이 생기고 고이며 마르지를 않음이니, 강호가 산림을 잘 가꾸고 기르며, 또 산림도 역시 강호를 길러 양육함이기에, 산은 푸르고 물이 쉼 없이 흐르듯이 청산유수(靑山流水)를 이룸이라 할 것이다.

 

반면에 물()이 고갈되어 마르면 산림도 또한 시들고, 나무가 시들어 고사(枯死)해 죽으면 하천(河川)의 물이 흘러나오는 근원(根源)이 되는 수원(水源)도 메마를 수밖에 없음인 것이니 수()도 목()도 서로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함이라 할 것이다.

 

12운성(運星)의 이론에 따르면 <()는 묘()방에서 사()>하고 <()는 사()방에서 절()>함이라 했다. 예컨대 <()가 묘사(卯巳)를 만나면 사절(死絶)>함을 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미암아서 목()도 또한 물()을 잃은 고기처럼 사절(死絶)하게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가 사()했다함은 흐름을 멈추었음을 상징>하는 것이고, <()가 절()했다함은 기화(氣化)의 상태로 징발되어 구름()으로 변했음을 상징>하는 말이다. <()가 사()해 흐름을 멈추고 수()가 절()해 기화(氣化)의 상태인 구름()으로 변한> 연후에 구름()은 다시 비()로 변해서 천수(天水)인 계수(癸水)로 환원을 함인 것이니 이를 절처봉생(絶處逢生)이라고 했음일 것이다.

 

강하(江河)의 강물은 언제나 흐르기를 원하고 또 흐르는데서 만이 강하(江河)의 노릇을 제대로 할 수가 있음이다. 그래서 수()의 흐름이 멈추는 묘()나 구름으로 승화(昇華)를 하는 사()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음인 것이고 기진맥진하는 동시에 본래의 자리인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신상이변(身上異變)이 발생을 하고야 마는 운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 즉 모든 걸 다 내려놓고 다시 시작해 출발해야 한다는 의미인 것이고 이치라고 할 것이다.

 

따라서 수목지상(水木之象)의 사주를 가진 사람은 성품이 맑아 신기한 사색(思索)이나 작품을 즐겨하기에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의 착상이 뛰어나고 새로운 발명이나 개발에 능하며 호기심과 연구하려고 하는 마음이 다른 사람에 비해 매우 많은 천명의 소유자이다.

 

그러나 수목지상(水木之象)의 사주를 가진 사람은 운세가 사절(死絶)에 처하는 묘사(卯巳)의 대운(大運)과 연운(年運)에서는 10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될 수도 있음이고 불의의 신상이변(身上異變)이 발생할 수도 있음인 것이니 사전에 예방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자연사상칼럼니스트/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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