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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에는 송하영 총장과 터크社의 마티아스 터크(Matthias Turck) 아시아지역 세일즈매니저를 비롯해 신성준 터크코리아 총괄이사, 윤지승 JS오토메이션 대표이사, 이재흥 한밭대 산학협력단장 등 양측 인사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협약을 통해 한밭대와 터크社는 미래기업에서 요구되는 스마트팩토리 분야 전문기술인력을 양성·공급하기 위한 교육훈련을 추진한다.
다품종 소량생산 등 산업구조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팩토리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산업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기술융합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기업은 현장실습과 심화교육을 실시해 취업과 기술창업을 지원하는 등 혁신적 취·창업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밭대 송하영 총장은 “우리 대학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팩토리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산학협력의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하고, “교육, 기업지원, 산학협력에 적극 활용해 장차 4차 산업혁명 중심대학으로서 기업과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