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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 이렇게 생겼다…유출본 공개

후면 듀얼 카메라 옆에 지문 인식 스캐너…갤럭시S8과 유사한 디자인

최수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8/18 [10:07]

▲ 갤럭시노트8 이미지 (출처 샘모바일)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최수진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의 더미(모형)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삼성 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삼성 갤럭시노트8의 또 다른 유출본이 있다”며 보도했다.

 

매체는 “오늘 온라인을 통해 갤럭시노트8의 더미 유닛 이미지가 유출됐다”며 “이 사진은 렌더링 이미지나 실물 사진이 아닌, 매장에 놓여지는 모형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 갤럭시노트8 이미지 (출처 샘모바일)     © 브레이크뉴스

 

사진에서 확인되는 갤럭시노트8은 6.3인치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전반적인 외형 디자인은 갤럭시S8과 유사하다. 또한, 지문 스캐너는 후면의 듀얼 카메라 옆에 위치하고, 기기의 측면에는 전원 버튼과 볼륨키, 빅스비 버튼 등이 탑재돼 있다.

 

이 외에도 △6.3인치 QHD+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3300㎃h 배터리 △64GB 메모리 △엑시노스 8895 또는 스냅드래곤835 AP △1200만·1300만 화소 후면 듀얼 카메라 등의 스펙이 있다. 

 

▲ 갤럭시노트8 이미지 (출처 샘모바일)     © 브레이크뉴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의 언팩 행사는 오는 23일(현지시간) 오전 11시에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열린다.

 

break98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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