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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X강하늘 ‘청년경찰’, 해외 12개국 개봉 확정..폭발적 관심 입증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7/08/16 [09:12]

▲ 박서준X강하늘 영화 ‘청년경찰’ <사진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개봉 6일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인 영화 <청년경찰>이 해외 개봉을 확정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폭발적 관심을 입증했다.[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무비락 | 공동제작: ㈜도서관옆스튜디오, 베리굿스튜디오㈜ | 감독: 김주환 | 출연: 박서준, 강하늘, 성동일, 박하선 | 개봉: 2017년 8월 9일]

 

올 여름 극장가의 흥행 다크호스로 떠오른 <청년경찰>이 북미를 포함한 해외 12개국에서 개봉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청년경찰>은 오는 24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25일 북미, 31일 호주, 뉴질랜드, 홍콩, 그리고 9월 초 영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개봉을 확정한 데 이어 일본, 대만, 필리핀, 베트남에서도 개봉을 앞두고 있어 현지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렇듯 <청년경찰>에 해외의 높은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대세 배우 박서준, 강하늘의 콤비 케미와 청춘들이 발산하는 젊고 유쾌한 매력, 그리고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웃음이 현지 관객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북미 영국, 호주 배급을 맡은 JBG픽처스 관계자는 “코믹과 액션을 넘나드는 두 주연배우의 조합이 매력적이며, 젊은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이야기에 끌렸다. 충분히 영어권 국가의 관객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소재와 스토리라 생각된다”며 해외에서도 주목하는 두 배우의 다채로운 매력과 케미를 언급했다.

 

홍콩 배급사 Deltamac 관계자 또한 “해외에서도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박서준과 강하늘의 케미가 매우 기대된다. 유쾌하고 신선한 장르로 한국뿐 아니라, 현지 전 연령층의 관객들에게도 크게 어필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남녀노소 폭넓은 관객층을 공략할 <청년경찰>의 강점을 주목했다.

 

이에 더해, 베트남의 영화배급 관계자는 “장르적으로 차별화된 매력이 돋보이는 <청년경찰>은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한 이야기이며 박서준, 강하늘의 케미가 특히 기대된다”면서 “<청년경찰>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사회적 이슈 또한 무게감 있게 다뤄 단순 오락영화 이상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밝히며 영화가 선사할 진한 웃음과 감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청년경찰>은 개봉 후 실관람객 평점 9.13, CGV 에그지수 99%(8/14(월) 기준) 등 높은 지지와 함께 동시기 대작들 사이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여름 극장가의 다크호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에 <청년경찰>은 국내의 뜨거운 여세를 몰아 해외 시장에서도 박서준, 강하늘 두 청춘의 유쾌한 매력과 완벽한 케미로 해외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영화 <청년경찰>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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