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클럽서 女 성추행 혐의로 입건..SM엔터 측 “모든 오해 풀어”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7/08/12 [17:43]

▲ 샤이니 온유 성추행 혐의 입건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겸 배우 온유(본명 이진기. 28)가 성추행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12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샤이니 온유는 이날 오전 7시 20분경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의 신체 일부를 2차례 가량 만진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온유 성추행 혐의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같은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온유는 공인으로서 안 좋은 내용이 보도되게 돼 많은 분께 심려와 우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온유는 12일 새벽 DJ로 데뷔하는 지인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클럽을 방문,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춤을 추다가 주변 사람과 의도치 않게 신체 접촉이 발생, 오해를 받아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며 “하지만 상대방도 취중에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임을 인지했고, 이에 모든 오해를 풀고 어떠한 처벌도 원하지 않는다는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또 “온유는 남은 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다. 여러분들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사과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온유는 가수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온유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청춘시대2’에 출연한다.

 

-다음은 온유 성추행 혐의 관련 소속사 측 공식입장 전문.

 

SM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온유 사건 관련 당사의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온유는 공인으로서 안 좋은 내용이 보도되게 되어, 많은 분께 심려와 우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온유는 12일 새벽 DJ로 데뷔하는 지인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클럽을 방문,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춤을 추다가 주변 사람과 의도치 않게 신체 접촉이 발생하여 오해를 받아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상대방도 취중에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임을 인지했고, 이에 모든 오해를 풀고 어떠한 처벌도 원하지 않는다는 고소 취하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온유는 남은 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입니다. 

 

다만 당사는 정확한 사건의 경과가 확인되지 않은 시점에서 추측성 추가보도가 이어질 경우, 그간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국내외에서 활동해 온 당사자의 명예와 이미지가 크게 실추될 우려가 있어, 추측성 추가 보도를 자제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사과 말씀 드립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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