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대화 문 열어 두고 한반도 평화 위해 모든 조치 강구”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 "北 지속적 도발과 위협으로 한반도와 주변 안보 상황 엄중"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7/08/10 [18:19]

▲ 문재인 대통령     © 브레이크뉴스

 

청와대는 10일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를 열고 "(북한은) 한반도 긴장을 고조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청와대는 이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청와대는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평화 관리를 위해 모든 조치를 강구하기로 했다. 동시에 대북 대화 문을 열어두고 긴장 완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 역시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박 대변인은 "최근 한반도 정세의 엄중함 때문에 장시간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며 "상임위는 북의 지속적 도발과 위협으로 한반도와 주변 안보 상황이 엄중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반도 긴장 해소와 평화 관리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기로 했다"며 "한반도 문제의 핵심 당사자인 우리 정부가 대화 문을 열어두고 현 긴장 상황을 완화하고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도 적극 전개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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