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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신혼여행 어떠세요?" 관광청이 소개하는 허니문 여행

최애리 기자 | 기사입력 2017/07/27 [10:02]

▲ 카리브해를 바라보는 커플     © 자메이카관광청


 

브레이크뉴스 최애리 기자= 자메이카관광청이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를 위해 현명한 신혼 여행지 선택법을 제안했다.

 

자메이카는 던즈 리버, 세븐 마일 해변과 같은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카리브 해역의 영어권 국가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카리브 해안을 따라 부띠끄 호텔,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부터 단독 빌라까지 다양한 종류의 호텔, 리조트가 즐비해, 자연과 어우러져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기로 유명하다.

 

▲ 하얏트 지라라 & 지바 로즈홀 자메이카     © Hyatt

 

고민 없이 온전한 휴식 즐길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허니문에서 가장 먼저 살펴보는 곳은 바로 ‘숙소’일 것이다. 관광청은 상견례부터 결혼식까지 짧고도 길었던 고행을 마무리 한 신혼 부부에게 선택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온전히 휴식만 할 수 있는 곳으로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 리조트’를 추천했다.

 

특히, 자메이카 ‘제 2의 도시’로 꼽히는 몬테고 베이(Montego Bay)는 미주, 유럽권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이자 수 많은 럭셔리 리조트들이 자리하고 있다. ‘하얏트 지라라·지바 로즈홀 (Hyatt Zilara / Ziva Rose Hall)’, ‘시크릿 세인트 제임스 (Secrets St. James)’ 등 카리브해를 대표하는 최고의 리조트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 말따 브래강 래프팅     © 자메이카관광청


 

이색적인 여행지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액티비티’

 

리조트에만 머무르는 게 지겹게 느껴질 때 쯤 액티비티를 체험해보는 것도 좋다. 카리브 해에 둘러 싸인 커다란 섬나라, 자메이카에서의 액티비티는 비단 워터 스포츠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해안의 저지대부터 산악지형, 석회암 고원은 물론 2,256미터 높이의 블루 마운틴까지 다양한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짚라인, 해변 승마는 물론 말따 브래강(Marthe Brae) 래프팅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미지의 허니문 데스티네이션에서 경험하는 다시 없을 ‘특별함’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기념해 떠나는 신혼 여행. ‘색다른’ 여행을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자메이카 등의 카리브 해역 국가들이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평소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현지의 즐길 거리, 볼거리 등 이색적인 문화경험은 허니문을 더욱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뉴욕이나 라스베가스에서 잠깐 머물며 세계적인 도시의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매력적이다.

 

현재 국내에서 자메이카를 가기 위해서는 미국 뉴욕, 애틀랜타 등을 거쳐, 몬테고 베이의 생스터 (Sangster) 국제공항 또는 킹스턴의 노먼 만리 (Norman Manley) 국제공항을 통해 카리브해의 최고 휴양지에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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