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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고창 구시포 해변축제' 26일 팡파르

환상적인 낙조 배경… 한여름 밤 무더위 날린다!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7/07/24 [09:41]

 

"2017 고창 구시포 해변축제"가 오는 26일 전북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축포를 쏘아 올린다.

 

구시포상가번영히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후 730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퓨전국악팀 공연마술밸리댄스 등 식전 행사에 이어 채리나솔티레이디티임지은김미연 등 초대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과 군민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를 제공한다.

 

특히, 넓고 완만한 해변과 해송 숲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이 흥겨운 축제 분위기로 출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고창군은 행사당일 해수욕장 상가 구간에 대한 교통을 전면통제하고 주요지점에 안내원을 배치해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알찬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노을이 아름다운 구시포 해수욕장에서 환상적인 낙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여름 밤의 축제에 가족과 함께 피서도 즐기고 축제도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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