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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타 영종, 여행사 닥터코리아와 MOU 체결

최애리 기자 | 기사입력 2017/07/20 [17:15]

 

▲ 메가스타 영종 조감도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최애리 기자= 영종도 신도시 운서 역세권의 '메가스타 영종'이 지난 14일 태국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인 닥터코리아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상호 판매 및 공급에 있어서, 독점적 지위와 지정 호텔 운영에 합의했다.


닥터코리아는 국내 인바운드뿐 아니라, 태국 현지에서 아웃바운드를 겸하고 있어 적극적인 상호 판매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진다.


메가스타 영종은 전 세계 73개국에 약 8,000개 호텔과 67만9,100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호텔 기업인 윈덤호텔그룹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금년 하반기에 듀얼 브랜드(하워드존슨 인천 에어포트 호텔과 데이즈 호텔&스위트 인천 에어포트)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하워드존슨 인천 에어포트 호텔과 데이즈 호텔&스위트 인천 에어포트(시행사 ㈜유월드 / 대표이사 이상운)는 각각의 브랜드 특성에 따라, 5성급 호텔, 4성급 레지던스 호텔로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 영종도(공항신도시 운서역)에 위치할 예정인 메가스타 영종은 인천국제공항과 근접해 항공비즈니스, 해외관광객 및 내국인 관광객 등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윈덤 호텔 그룹의 미국 글로벌 세일즈팀과 국내 세일즈팀은 양방향 전략적세일즈 활동으로 미주 대형 항공사 유치 외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전 세계 국적기 항공사 비즈니스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오픈 시점에 긍정적인 영업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스타영종은 1~2층 대형 스트리트몰이 입점 되며, 레스토랑,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스파 등의 부대시설을 보유하여, 다양한 고객층에게 편안한 휴식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영종도 공항신도시(운서역)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안보 및 외교적인 문제로 중국 관광객이 발길을 끊은 요즘, 신규 시장 개척과, 국내 관광 발전을 위한 양사간의 MOU는 불투명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새로운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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